책을 펴내며 004
제1부 삼성문화
정신 교육 018
정신 교육 / 단골 메뉴 / 삼성에서 싫어하는 사람
응원 하나만으로도 ‘삼성인’을 만든다 022
삼성컵 대회 / 양보가 어려운 승부욕 / 응원 때마다 알몸으로 하는 전통 / 신입사원 하계 수련회 / 응원 하나만으로도 ‘삼성인’을 만든다
삼성문화 028
일벌레, 군대문화, 청렴성 / ‘청렴’한 조직 / 빈틈없는 시간관념 / 눈에 띄는 복장은 불쾌감을 준다
‘해태’ 팬도 회사에서는 ‘삼성’ 팬 034
일장 연설을 들은 후에 만져 보는 보너스 / ‘해태’ 팬도 회사에서는 ‘삼성’ 팬 / 회사 생활에서의 정답은 무엇인가
일하는 분위기와 강도 038
엄숙한 분위기에 숨 쉬기도 어려워 / 근무 시간에 빵 먹는 회사가 어디 있나 / 만만찮은 해외 출장 / ‘상사’라는 높은 벽
신세대의 개성만은 살려 주어야 043
아내는 남편하기 나름 / 귀가 전화하는 것이 비정상이었던 세대 / 일찌감치 회사를 떠나는 개성 강한 동기들 / 신세대의 개성만은 살려 주어야
제2부 삶의 질
삼성생명에서는 IMF 전에도 지금처럼 일했다050
삼성생명에서는 IMF 전에도 지금처럼 일했다 / 업무량과 불만은 비례하지 않는다
7??·??4제와 삶의 질 053
7??·??4제의 의미 /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 7??·??4제 예찬론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업무 058
일은 일 년 내내 꼬리에 꼬리를 문다 / ‘변화’는 어려운 것
일이 많은 사원은 마음이라도 편하다 062
일이 많은 사원은 마음이라도 편하다 /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빌딩’ / 회식 시간에도 불안감은 가시지 않아 / 솔직하게 사원들의 이해를 구하면 문제가 없다
아들 출산에 병원에도 못 간 사원 067
대통령과 삼성인의 공통점 / 삼성인의 불행은 가족의 불행 / 아내가 출산하는데 병원에 못 간 사원
신혼여행보다 더 중요한 회사 일은 없다 071
신혼여행보다 더 중요한 회사 일은 없다 / 휴가를 반납한다고 회사가 더 잘 되는 것일까 / 삼성맨 부인들의 소박한 마음
삼성생명 사원 아파트 075
정들었던 삼성생명 사원 아파트 / 아직도 살아 있는 아파트 분양설 / 우리 집에 무선 전화기가 없는 사연
제3부 삼성그룹의 일원
요람에서 무덤까지 082
요람에서 무덤까지 / ‘동방생명’보다는 ‘삼성생명’이 나아
재벌에 대한 평가는 쉽지 않아 085
재벌이 주는 이미지 / 모 주간지의 기사
삼성생명 출신 사장도 경영을 잘했건만 089
보험영업 출신 임원들의 한계 / 삼성생명 출신 사장도 경영을 잘했는데 / 그릇의 크기
‘유니텔’에서 볼 수 있는 삼성그룹 이야기 092
유니텔의 ‘토론 광장’ / 삼성을 모략하는 20가지 유언비어(유니텔에 나온 제목) / 유니텔에 나오는 유니텔 비판
탱크주의 제품 ‘D망치’ 097
망치는 역시 ‘D망치’ / A사의 휴대폰은 99%가 수입품 / 영원한 라이벌 H사
삼성생명의 라이벌은 없다 100
보험업계의 선두주자 삼성생명 / 대한생명에 대한 분석 / 교보생명과의 약속
제4부 비효율
‘조직 슬림화’는 불필요한 일 안 하는 것 104
부서원을 줄여도 부서가 잘 돌아가는 이유 / 몇 주씩 걸린 ‘해외투자 지도’ 만들기 / 지속되지 않을 일 / 3박 4일의 작품
책을 만들어 내기 좋아하는 풍토 109
앞다투어 책 만들기 / ‘연구회’마다 번역하기
일본 사람들에게도 영어 편지를 보내라 112
일본어 편지 쓰기 / 일본 사람들에게도 영어 편지를 보내라
새로운 제도보다 있는 제도를 충실히 115
‘자발적 참여’가 가장 적당한 수준 / ‘제안’이라는 것은 / 제안 담당자
중복되는 제안이 16만 5천 건? 119
제안하려고 PC 앞에 앉으면 한 시간이 후딱 흘러 / 중복되는 제안이 16만 5천 건?
‘에어커튼 냉장고’는 내 아이디어였는데 122
‘에어커튼 냉장고’는 내 아이디어였는데 / 혼자만 흥분한 채 끝나 버린 아이디어 / 몇 년 후 출시된 제품은 나의 아이디어
제도를 위한 제도를 126
회의 내용을 녹음해서 누가 들을 것인가 / 다리가 아프면 회의를 짧게 한다? / 일주일에 한 시간씩 실시하는 정신 교육 / 부부간에 ‘나 과거 있어요’라고 말하는 격 / ‘명품’은 억지로 나오지 않아
동원 봉사냐, 헌혈이냐 132
‘사회봉사’는 꼭 필요한 일 / 동원 봉사냐, 헌혈이냐 / 삼성생명이 생보사 공익사업 실적의 90%를 차지
제5부 버블 경영
정신적 버블 136
정신적 버블과 버블 경영 / 호텔 같은 화장실 / 최첨단 분수대
버블 교육 139
버블 교육 /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상사의 지시
버블 연수 142
지역 전문가 제도 / 외국어에 대한 버블까지도 초래 / 외국어는 생존에 도움이 안 돼 / 성공 사례, 실패 사례
버블은 언제든지 다시 살아난다 147
임원에게 펜티엄 PC가 필요한지 / 버블은 언제든지 다시 살아난다
제6부 인사는 만사
관심이 필요한 사람들, 여성150
삼성생명의 고졸 여사원 / 삼성생명의 대졸 여사원 / 넘어야 할 벽이 많다
관심이 필요한 사람들, 전문가 155
홀대받는 ‘전문가’ / 삼성생명을 떠나는 박사들
인사 부서에서 해야 할 일들 158
시급한 고과제도 정착 / 아직은 요원한 ‘다면 평가제’ / ‘종업원 만족도 조사’는 솔직성이 전제되어야
제7부 상사
상사는 직장의 부모 164
상사는 직장의 부모 / 침묵도 오래가면 아름답지 않다 /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하면 될 것을 / 가르샤의 밀사
부모를 상사 반만큼만 섬겨도 효자 난다 169
부모를 상사 반만큼만 섬겨도 효자 난다 / 낙후된 조직일수록 ‘상사’가 ‘조직’에 우선
카리스마가 있는가 172
진정한 카리스마란? / 통이 작은 임원
똥 묻은 부하도 재 묻은 상사에게 직언해야 한다 175
마지막까지 지키는 ‘삼성인’의 뒷모습 / 똥 묻은 부하도 재 묻은 상사에게 직언해야 한다
부하직원이 말하는 ‘이런 상사, 꼴도 보기 싫다’ BEST 5 178
부하직원이 말하는 ‘이런 상사, 꼴도 보기 싫다’ BEST 5 / 되지 말아야 할 상사 유형 5가지
제8부 술문화
삼성생명에 입사하려면 소주 두 병은 마셔야 182
술은 필요악 / 삼성생명의 전통 / 회장과 사장, 전설의 임원이 술시합을 한다면 / 삼성생명에 입사하려면 소주 두 병까지는 마셔야
마음의 잔 186
마음의 잔은 고통의 잔 / 예쁜 여사원의 구두를 찾아서
집들이에서도 폭탄주 넉 잔 189
집들이에서도 폭탄주 넉 잔 / 술 못 마시는 사원의 취약 종목, 자기 술 자기가 마시기 / 지방방송은 꺼라
일본에 폭탄주 수출 193
일본 사람이라도 열외는 없다 / 일본에 폭탄주 수출
신입사원 환영 회식 197
현재 부서 우선주의 / 기차타기에다가 파도타기까지 / 이웃 부서원에게 허점을 보이지 마라 / 술 먹은 다음 날은 더 열심히
술과의 전쟁 202
차라리 일이 늦게 끝났으면 / 소주 한 병 반을 30분 만에 / 사무실에서의 오바이트 / 회사에 출근만 해 달라
일본에서 겪었던 일들 1 206
사장과 파도타기 / 일본에서도 백차는 무서웠다 / 차 밑에 누울 때는 뒤쪽이 안전하다
일본에서 겪었던 일들 2 210
폭탄주 두 잔 /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사연
술이 부른 크고 작은 사고들 213
술은 사고를 부른다 / 술이 부른 크고 작은 사고들
말 따로 행동 따로 216
제9부 회장
‘이건희 에세이’는 기업인의 모범답안 220
1승 1패 / ‘이건희 에세이’ / ‘정치인’을 태우고 개혁을 하면 실패한다
이건희 회장이 가장 잘한 일 224
‘보잉 747론’ / 5년간만 제대로 개혁을 했더라면 / 이건희 회장이 가장 잘한 일
삼성이 명심해야 할 회장의 말들 229
회장의 지시는 와전되어 전달된다 / 사원들이 하는 회장 이야기
글을 마치며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