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프롤로그 밋밋함을 버리고 뜨겁게 사랑하세요!
1장.
어쩌다 부부, 어쩌다 부모
넘어지고 깨지며 얻은 소중한 이름들
카메라 앞에서 아내와 빛찬이를 소개하던 날
가장 힘든 시기를 잘 살아내기 위한 아내의 선택
아내 가라사대 “크게 넘어지면, 크게 배우겠지”
억울함과 후회를 안고 시작한 아이와의 열애
원도 한도 없이 일했지만 결국은 손해였던 시간들
넷째를 포기하고 수유동 빌라에서 아들 셋과 함께!
2장.
부모 2막 이야기
온전한 부모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 열애기
이미 아들 셋, 늦깎이 결혼식과 아내의 기도
출산도 육아도 경험하면 달라진다
세상의 육아서들이 알려주지 못하는 것들
믿음이 있으면 기다리는 것이 힘들지 않다
남들 다 가는 학교? 나는 행복하지 않았는걸!
아픔 없이 깨달을 수 있다는 착각
교육이란 아이들에게 좋은 무기를 만들어주는 것
잠 못 자고 고민하는 부모의 특권을 누리다
관계가 망가질 때, 부모가 해야 할 것 ‘내려놓음’
가르치는 대로가 아니라 보여주는 대로 자란다
나다운 걸 찾는 여행을 너무 쉽게 끝내선 안 된다
<아빠본색> 출연으로 단단해진 육남매
아이들에게 나쁜 경험은 없다
언젠가 찾아올 ‘독립’을 준비하는 마음
3장.
어쨌든 사랑만이 정답이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육남매를 키우며 알게 된 것들!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았다
받고 싶은 걸 주는 게 사랑이다
생각 사(思) 봄 춘(春), 브라보 사춘기!
무뎌짐과 밋밋해짐은 가장 큰 불행이다
싸우면 무조건 손해, 부부간에도 부자간에도!
산전수전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다
뜨겁게 더 뜨겁게! 사랑만이 정답이다
에필로그 흔들릴 때 우리는 기도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