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 마당과 다락방이 있는 단독주택에 살며 쓴 그림 에세이

센레 비지 | 애플북스 | 2019년 06월 07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3,800원

전자책 정가 8,300원

판매가 8,300원

도서소개

난생처음, 단독주택에 살게 되었습니다~!

센레와 비지 부부의
좌충우돌 단독주택 리얼 라이프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 #3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네이버’ ‘다음’에서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웹툰 <단독주택에서 살아 보니>가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아파트에서만 살아왔던 저자는 결혼 후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지만, 섣불리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단독주택 생활을 시작하면서 이에 대한 지극히 사적이면서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를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한다. 도심 속 단독주택에 살며 경험한 로망의 다락방 만들기, 사랑스러운 고양이와의 만남, 녹즙 도난(?) 사건 등 재미난 에피소드는 물론 리모델링, 주택 관리, 벌레 퇴치, 한겨울 나기 등 주택 생활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궁금해할 정보까지 가득 담겨 있다. 단독주택 생활을 준비하는 사람에겐 다양한 정보와 도움을, 이미 주택에 살고 있는 사람에겐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센레 비지
함께 글 쓰고 그림 그리는 한 살 차이 부부.
무리하지 않고 느긋하게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삶을 추구한다.
서울의 작은 주택에서 두 마리의 고양이, 한 살배기 아들과 단란하게 살고 있다.

비지가 센레의 엉뚱한 말과 행동을 보고 그린 일상툰 <센레 비지 다이어리>, 1년간 주택생활 에피소드와 정보를 담은 웹툰 <단독주택에서 살아 보니>를 연재했다. 주택 생활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단독주택에서 살아 보니>는 ‘네이버’와 ‘다음’에 소개되어 조회 수 100만을 기록했고,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 #3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단독주택에 살고 있습니다》는 웹툰에 글을 덧붙여 완성했다.

블로그 blog.naver.com/kecodak
인스타그램 @kecodak

목차소개

프롤로그: 지극히 주관적인 단독주택 가이드
단독주택에 사는 이들

단독주택에 살게 되었다
단순한 결정이었지만│그런 단독주택이야│한 지붕 네 가족?│우리의 첫 만남│리모델링은 예산과의 싸움│다락방이 있는 집│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살고 싶은 마당 있는 집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멋없고 작지만 소중해│집수정을 아시나요?│배수구 지킴이│꽉 막혔던 순간│우리 집 가장 큰 화분│초록 초록해│그까짓 페인트칠

벌레와의 전쟁
비 오는 날의 손님│공주님의 출현│잡았다 요놈│우리에겐 록스코가 있다│이 땅의 원주민들

1년 살아 보니
누군가에겐 일상의 곳│의아롭게도 의외인│내 녹즙 내놔│가장 귀찮고, 가장 중요한│택배는 포기 못 해 1│택배는 포기 못 해 2│골목길 주차 전쟁│단독주택, 1년간의 공과금│지출 보존의 법칙│할 수 있는 만큼만│쓰레기 버리는 방법│운영하지 않는 정거장│쓰레기가 한 개만 있어도│도심 단독주택에서 가질 수 없는 것│좋은 경치의 기준│가깝지도 그렇다고 멀지도 않은│초대받지 않은 손님

준비해야 하는 것들
다락방 위에 서서│비수기 vs 성수기│지하실을 지켜라│지하실 관리하기│통하였느냐│한겨울 결로 방지하기 1│한겨울 결로 방지하기 2│월동 준비│따뜻한 집의 비결

소소하지만 행복한
익숙하지만 낯선 존재│쿠키와 마쿤이│오늘도 평안하길│고양이 TNR 사업│도시 정글에서 살아남기│나의 작은 테라스 텃밭│도시농부가 되다│4월의 즐거움│잡초 나무│볼륨을 높여라│잘 사는 시간│내가 원하는 집│두리번두리번│자연스러운 게 좋아

주택 생활 추천 아이템
리모델링을 다시 한다면
에필로그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