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나 사상의 자유는 그것이 정당하게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게 하는 것이며, 그것이 폭력적으로 파괴를 의미해서는 안 된다.<본문 중에서>
펼쳐보기
내용접기
저자소개
*함대훈(咸大勳)(1907~1949) 호 일보(一步)
연극인, 소설가, 평론가
황해도 송화 출생
도쿄 외국어대학 수학
조선일보사 기자, 한성일보 편집국장
‘조광’지 편집. 번역과 평론, 신극단체 극예술연구회 활동
해외문학, 문예월간 중심으로 번역 작품과 연극평론 발표
대표작 소설 《폭풍전야》, 《순정해협》, 《무풍지대》등 평론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