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Part 1. 잠시, 다녀올게요
혼자 떠나는 이유
늘 분주한 여행 준비
비 오는 날에
일탈이 필요해
여행의 취향
가끔은 길을 잃어도 괜찮아
진짜 필요한 말
Part 2. 또 다른 일상으로
세월을 팝니다
파리의 재래시장
여행지와 친해지기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반짝반짝 빛나는
휴일 오후의 한적함을 닮은 베르갈랑 공원
생애 가장 아찔했던 기억
호이안의 아침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해
타박타박 제주 삼달리 산책
빈대 습격 사건
하노이에서 무사히 길을 건너는 법
이해해요, 여긴 인도니까요
사막의 화장실
시작과 끝 혹은 끝과 시작
겨울의 문턱에서
여행도 주5일제
Part 3. 그날의 맛
아메리카노 대신 카페 알롱제
프랑스는 진짜 동네 빵집도 맛있을까
그날의 아침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외롭고 웃긴 가게
이탈리아 삼시 세끼
모로코 소울푸드
짜이 한 잔의 추억
Part 4. 생각 많아지는 밤
삶과 마라톤의 닮은 점
기다리는 것들은 더디게 오고 빠르게 지나가더라
여러분, 잘 지내나요
인생은 한 번뿐, 행복을 미루지 마세요
관광객이 너무해
앞모습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건네는 뒷모습
깨우지 마세요, 좋은 꿈 꾸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고양이와 함께 살기
누가 코끼리를 죽였나
5월의 어느 날 문득
조금 다른 시선으로 읽는 개미와 베짱이
구걸, 진실이든 아니든 간에
빈자리
인생은 타이밍이다
세상에 죽음이 없다면
우리 엄마
흐르는 것들은 흘러야 한다
Part 5. 여행과 생활의 미묘한 경계
프리랜서 여행작가 6년 차
그녀는 어쩌다 작가라고 불리게 되었나
그게 나예요
자신감을 갖기로 했다
좋아서 하는 일
이상하게 돌아가는 1년
따로 또 함께
현실의 여행작가
작은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