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찬구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필자가 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것은 20대 청년 시절인 1983년이다. 우여곡절 끝에 천부경 81자를 만난 것이 계기가 되었다.천부경을 만난 이후로 줄곧 천부경을 체로 삼고 주여그 한단고기를 비롯한 고대사상과 한국고대사에 주목해 왔다. 그 이후 15,6년 동안 세상에 주유하며 구도와 수학의 세월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동학 수운교를 만났다. 1998년 4월이었다. 40대 초에 생애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3년 기도를 마치고, 쉬었던 학교 공부를 다시 시작하였다. 2001년 석사학위를 받고, 2005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