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목민심서

정약용 | 나무의꿈 | 2019년 07월 20일 | PDF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도서소개

목민관이 마음속에 깊이 새겨 실천해야 하는 글!
<목민심서>는 목민관, 즉 수령이 지켜야 할 지침을 밝히면서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한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대표적인 저술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관(官)의 입장이 아니라, 민초의 편에서 관의 횡포와 부정부패를 폭로하고 있다. 특히 부패의 극에 달한 조선 후기 지방 사회 상태와 정치의 실제를 민생 문제 및 수령의 본 업무와 결부시켜 소상히 밝힌다.

“중국의 역사서 23사(史)와 우리나라의 여러 사기(史記)와 자집(子集)의 여러 서적을 가져다가 그 중에서 옛날의 사목(司牧)들이 목민한 사적을 뽑아서 위아래로 그 실마리를 찾고 종류별로 나누어 모아서 차례로 책을 만들었다.”

저자 자신이 경기 암행어사로 나가 지방행정의 부패와 문란으로 기아에 허덕이는 백성의 고통을 살핀 내용이 담겨 있다. 또 세도정치 하에서 더욱 극심해진 수령과 서리의 협잡, 민간의 고통을 유배지에서 몸소 겪기도 하였다. 이와 같이 이 책은 민본주의적 실학사상 바탕위에 다산의 경험, 견문, 지식이 집대성된 저술이다.

저자소개

저자 : 정약용
조선 말기의 실학자. 호는 다산(茶山)이다. 1789년 문과에 급제하여 부승지 등 벼슬을 지냈다. 그는 문장과 유교 경학에 뛰어났을 뿐 아니라 천문·지리·과학 등에도 밝아 진보적인 신학풍을 총괄 정리하여 집대성한 실학파의 대표자가 되었다. 그는 당시 금지한 천주교를 가까이한 탓으로 좌천되어 귀양을 갔으나, 귀양살이를 하는 동안 에도 를 비롯한 10여 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정약용은 40년 동안을 나라의 정치를 바로잡고 백성들의 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학문적으로 연구하여 많은 저서를 남긴 조선 최대의 정치·경제학자이다. 죽은 후 규장각 재학에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문도(文度)이다. 주요 저서에 <경세유표>, <목민심서>, <흠흠 심서> 등이 있다.

역자소개

역자 : 한양원(편저)
推薦 韓陽元
(社)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이사장
(社)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社)更定儒道 道正

목차소개

자서(自序)

제1장 부임육조赴任六條
제2장 율기육조律己六條
제3장 봉공육조奉公六條
제4장 애민육조愛民六條
제5장 이전육조吏典六條
제6장 호전육조戶典六條
제7장 예전육조禮典六條
제8장 병전육조兵典六條
제9장 형전육조刑典六條
제10장 공전육조工典六條
제11장 진황육조賑荒六條
제12장 해관육조解官六條

작가 작품 해설 -목민관(수령)이 마음속에 깊이 새겨 실천해야 할 글
다산 정약용 연보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