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의 말 _ 저는 ‘쓰레기 엄마’입니다!
#1. 이제부터 ‘여자’ 아니고 ‘엄마’
출산은 엉덩이에서 로켓이 발사되는 느낌
둘째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갈까 말까?
분유 먹이면 매정한 엄마?
모든 엄마가 맘충이 아님을
여자를 놓은 대신 엄마가 되었다
쇼핑은 했는데, 나 뭘 산 거지?
이상해, 옷이 자꾸 줄어들어
나 곱창이 너무 먹고 싶단 말이야!
아이 낳기 전 저의 무지를 반성합니다
#2. 이 구역 최고의 버럭맘은 “나야 나”
소리치지 않는 육아의 이상과 현실
두 아이 엄마의 희로애락
내 아이 공부를 내가 시킬 수 없는 이유
싱크대에 처박힌 식판
그네에 담긴 철학
싸우지 않고는 못 사는 3살 터울의 남매
하나 더 낳아 vs. 하나만 잘 키워
아들한텐 “야!”, 딸한텐 “치대지 마!”
아들 엄마, 어쩔 수 없는 엄마깡패?
#3. 혼자만의 반성, 전하지 못한 이야기
너는 내게 ‘힘듦’이자 ‘위로’다
미안해, 육아가 하나도 즐겁지 않아
첫째와 둘째, 달라진 엄마의 마음가짐
육아 8년 차에 알게 된 육아의 현실
내 가슴을 후벼 판 노래 〈어른들은 몰라요〉
잠든 아이들을 향한 나의 고백
돌아보면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다
아이가 화내는 모습이 나를 닮았다
독박육아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4. 남편, 남편님 혹은 남편놈
남편 머리의 땜빵 4개
비수가 된 남편의 말
딸을 편애할 수밖에 없는 아빠라는 존재
애가 잘못하면 다 내 탓이냐?
그 핸드폰 부숴버릴 거야
잠 좀 줄이라고? 당신이나 자지 마!
우리, 데이트 한 번 합시다
조기유학? 기러기 아빠는 안 시킬게
육아를 하며 내 남편이 ‘남의 편’같이 느껴질 때
#5. 누가 내 육아를 힘들게 하는가
제발 장난감 좀 그만 사주세요
내 아이는 내가 잘 키울게요
내 아이 이름을 내가 지을 수 없는 이유
돈 없으면 아이 낳고 키우기 힘든 세상
이 어린이집, 믿고 보내도 될까요?
아이가 고열로 고생하던, 나 혼자였던 밤
항상 주말에만 아픈 이유
내 육아를 가장 힘들게 하는 사람
#6. 독박육아로 살아남기
독박육아맘으로 사는 몇 가지 팁
절대 잠들지 마, 어떡해서든!
육퇴 후 그녀들의 은밀한 밤 모임
‘시’ 자도 세월이 약이더라
어쩌다 하루, 내가 꿈꾸던 그날 밤
남편의 카드를 쓴다는 것
내 SNS에 아이 사진만 가득한 이유
엄마, 한 템포 쉬어가도 괜찮아
#7.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빨리 커라, 그리고 천천히 커라
네게 화를 내는 진짜 이유
‘지금이 가장 좋을 때’라는 말의 의미
핫도그 사달라고 조르던 내 어린 시절
아이가 아프면 나는 죄인이 된다
버리지 못한 너의 것들
우리 둘만의 시간, 그 특별한 의미
네가 내 아이여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