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저 | 느낌이 있는책 | 2019년 06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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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왜 군주론인가? “마키아벨리가 옳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 프리드리히 대왕 “군주론은 공화파의 귀중한 법전이다” - 장 자크 루소 “마키아벨리는 국가이성의 본질을 최초로 발견한 인물이다” - 프리드리히 마이네케 - 정치는 오랫동안 철학이나 종교의 하위 분야로서 도덕을 실천하는 수단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도덕은 욕망의 통제를 정치는 욕망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때문에 정치는 도덕이라는 얼굴 뒤에 숨어 왜곡되었고 그 왜곡은 정치의 기능이 점점 확대되면서 심화되었다. 그러다 르네상스를 맞아 중세의 질곡이 허물어지면서 정치를 도덕과 종교로부터 해방시켜야 한다는 혁명적 목소리도 터져 나왔다. 바로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다. 『군주론』은 정치철학을 넘어 당시 이탈리아 및 유럽 역사를 담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언어를 번역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역사와 문화 그리고 지역적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역사사료 명화 지도 등의 시각자료를 담아 정치적 주장뿐 아니라 시대의 문화와 역사까지를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군주론』에 덧씌워진 오명을 떨치고 마키아벨리가 바랐던 정치와 국가의 안녕이 무엇인지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역자소개

역 서종민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과 경제학을 복수 전공하였고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헤르만 지몬 프라이싱》 《불안해서 밤을 잊은 그대에게》 《알랙산더 해밀턴》 등이 있다.

목차소개

머리말
마키아벨리와 《군주론》, 그리고 이탈리아
헌 정 사 / 위대한 로렌초 데 메디치 전하께
제1장 / 국가의 유형과 정복방법
제2장 / 세습 군주국
제3장 / 복합형 군주국
제4장 / 알렉산드로스 대왕 정복지 다리우스 왕국은 왜 대왕 사후에도 반란을 도모하지 않았는가
제5장 / 본래 자치를 누렸던 도시나 국가는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가
제6장 /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획득한 새로운 군주국
제7장 / 행운과 타인의 무력으로 획득한 새로운 군주국
제8장 / 범죄를 통해 획득한 국가들
제9장 / 시민 군주국
제10장 / 국력은 어떻게 측정되는가
제11장 / 교회 국가
제12장 / 군대의 종류와 용병에 관한 고찰
제13장 / 원군, 혼성군, 그리고 자신의 군대
제14장 / 군주는 자기 군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제15장 / 인간, 특히 군주는 무엇으로 칭찬받고 비난받는가
제16장 / 후함과 인색함
제17장 / 잔인함과 자비로움,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과 사랑받는 것 중 어느 것이 나은가
제18장 / 군주와 그의 약속들
제19장 / 경멸과 미움을 피하는 일
제20장 / 군주들이 흔히 사용하는 요새 건설 등의 전략들은 유용한가
제21장 / 존경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제22장 / 군주의 신하들
제23장 / 아첨꾼을 피하는 방법
제24장 / 이탈리아의 군주들은 어떻게 나라를 잃었는가
제25장 / 운명은 인간사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운명을 거스를 것인가
제26장 / 외세의 점령에서 이탈리아를 해방시키기 위한 호소
■ 각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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