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세 번을 돌아본 것이 전부입니다.
미국을 마다했던 일도 있지만
미국을 멀리하고 멀어진 일이 아쉽기만 합니다.
어느 면을 보아도 미국인 때문입니다.
자연에서, 진보에서, 역사와 문화에서
미국은 넘치도록 충실하고 넘치며 부러운 나라입니다.
늦었지만 미국에 심취해 들어갑니다.
기회가 되면 외국인이 쓴 미국의 역사같은
미국 노래를 이어가자 합니다.
노래와 사진으로 담아내는 미국.
이제는 꿈을 이루자고 먼 길에 나섭니다.
백번이고 돌고 싶고 머물고도 싶은 미국입니다.
미국이 지구촌의 빛이고 희망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