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없다, 신은 인간이 창조했다.

김소구 | 키메이커 | 2019년 11월 28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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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원래 이책 (신은 없다) 은 원래 2015년 11월 6일 키메이커에서 “ 과학의 눈으로 밝혀지는 신의 존재와 숨겨진 진실들” 이란 제목으로 초판 (Draft)이 E-Book으로 출간되었다. 그후 추가 교정과 보완으로 대가에서 2016년 6월 27일 출판계약을 맺고 2017년 12월 11일 “신은 없다, 신은 인간이 창조했다” 라는 제목으로 종이책 1000부를 출간후 선인세지급을 약속하고 그후 잔금을 계속 미납하여 약속이행폐기를 선언하여 2019년 6월 15일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내용증명서를 보내서 계약을 폐기한 상태에서 다시 교정과 새로운 내용과 그림들을 추가한 개정증보판임니다. 이책은 철학-과학으로 과학자가 본 철학과 종교를 과학자의 눈으로 분석하고 코맨트를 한 모든 지식이 집약된 “지식의 꽃” 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저자가 감히 독작들한테 말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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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
필자는 40여 년 간 과학자로서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왔다. 기독교 신앙 환경에서 자란 어린 시절을 거쳐 항상 신(하느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젊은 시절을 보내왔지만, 해를 거듭하며 새롭게 습득하는 지식과 경험을 통해 과학자로서 신의 존재를 학문적으로 증명하는 연구를 오랜 기간 수행하게 되었다. 그러나 과학이나 철학, 역사, 그 어디서도 신을 발견할 수는 없었다. 기독교 사상이 우리 문화(문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엄연한 현실을 수시로 목격하고 있음에도 말이다. 그리고 가짜뉴스는 언젠가 시간이 가면서 살아진다는 사실 을 목격하면서 초판에 이미 발행된 본저술을 더많은 정보와 자료를 보충해서 업그레드한 개정판이다.
과학자로서 필자는 근본적 진리란 경험적 관찰과 논리적 연역, 즉 과학적 진리로만 도출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아직도 인간이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확실한 답을 알지 못하고 있다. 과연 인간의 사후 세계는 존재하는가? 신은 누구인가? 신과 인간의 관계는 무엇인가? 필자는 오랫동안 학문과 경험을 통해서 이에 대한 궁극적 답변을 찾으려 노력하며 살아왔다. 그 결과, 날로 진화하는 현대과학 속에서 종교가 말하는 창조, 또는 자연의 법칙을 어기는 기적은 발견할 수 없다는 주장이 많은 철학자, 과학자 그리고 역사학자에 의해서 증명되어 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단지 물리적 법칙만으로는 우주의 기원과 그 존재 의미를 설명할 수 없다고 해서 ‘신의 작품임에 틀림없다.’고 단정 짓는다면, 이는 게으르고 자기중심적인 발상일 것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이를 물리적 법칙으로 설명해보면 어떨까? ‘왜 사람들은 신을 믿는가?’라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았다. 이제 과학이 원인과 결과(cause and effect)의 연결고리로 모든 자연현상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비로소 인간은 무지에서 오는 모든 미신적 믿음에 맞설 수 있게 되었다. 우주 기원이나 생명 탄생 등을 신의 창조에서 비롯된 필연이라기보다 우연에 의한 것임을 현대과학이 증명하고 있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처럼 학문적 지식에 바탕을 둔 객관적 진리와 종교적 믿음의 주관적 진리가 충돌하면서 신앙은 더욱 분석의 대상이 되기 시작했다.
모든 종교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인 의식 속에서 존재한다. 의식의 원천인 뇌는 죽음과 함께 기능을 멈추고, 동시에 영혼(마음)의 에너지는 육체와 함께 사라진다. 결국 기독교 사상에서 주장하는 영혼은 생명 탄생과 동시에 우리의 활동 에너지 창출을 위해 시작되었다가 활동 에너지 사용이 불필요해지는 죽음의 순간에 마치 컴퓨터가 고장 나면 소프트웨어가 작동하지 않듯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만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대자연의 과학적 법칙에 의해 지배를 받는 것일 뿐 어떤 절대자의 명령을 받지 않는다. 우주의 기원을 말하려면 세 가지 재료, 즉 물질(matter), 에너지(energy), 공간(space)이 필요한데, 아인슈타인에 의하면 물질과 에너지는 동일하기 때문에 우주의 기원에는 물질과 공간만 있으면 된다. 물질의 집결로 인해 빛도 이곳에 들어오면 지나가지 못하고 말려들어 오게 되고 이곳에 접근하면 시간이 느려지고 결국은 멈추는 시발점(origin)이 되는 블랙홀(Black Hole)이 생긴다. 모든 것은 이곳에 빨려 들어가 그것의 밀도가 무한대가 되면서 마침내 138억 년 전 대폭발(Big Bang)에 의해서 이 우주는 생성되었다. 이러한 과학적 이론에 근거하여 필자는 신이 만든 세상이 아니라 우연히 생긴 우주의 기원과 생명 탄생 그리고 인간에 관해서 인간 역사에 숨겨진 사실을 종교, 철학, 과학 및 역사의 관점에서 서로의 맹점을 지적하고 토론하며 상세히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특히 여기서 천안함침몰과 북한핵실험에 관해서
필자가 특히 강조한 이유는 가짜뉴스가 너무많고 잘못된 정보를 정치와 언론에서 강제적으로 유포및 믿게하여 마치 과학적 사실이 신앙처럼 되어있다는 우리의 현주소를 깨우쳐주는데 목적이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필자는 한평생 자연과학자로 살아오면서 오늘날 어지러운 우리 사회를 과학자의 눈으로 진솔하게 설명하고 삶의 지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집필하게 되었다. 방대한 참고문헌을 통한 과학적 연구 결과의 결과물로서 논픽션인 이 책을 통해 오늘날 서양 문화(문명)를 창조한 기독교 사상의 진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아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역사의 숨겨진 비밀들까지도 과학의 눈으로 밝히면서 지혜를 찾는 데 의미를 두고자 한다.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에 풀리지 않는 문제를 그대로 두면 그 문제가 재발했을 때 해결할 지혜가 없어 더 큰 피해를 보게 된다. 따라서 풀리지 않는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과학의 눈으로 분석해보고 정확히 아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교훈을 배우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한다.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통해 세상을 보고 우리 민족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글로벌 경쟁에서 자신 있게 승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 더욱이 오늘날 진영 이념과 선입견, 무조건 남을 따라가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군중도덕(herd morality)과 노예도덕(slave morality) 속의 우리의 현실을 보면서, 이 졸작이 새롭게 진화하는 창조적이고 예지적인 통찰력(foresight)을 가져다주어 우리 사회를 밝혀주기를 기대한다.
끝으로, 경이로운 이 세상에 나를 내어주신 부모님과 때때로 고통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면서 삶의 지혜를 자아내게 하며 이 책을 고 생각한다. 우리는 아직도 인간이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확실한 답을 알지 못하고 있다. 과연 인간의 사후 세계는 존재하는가? 신은 누구인가? 신과 인간의 관계는 무엇인가? 필자는 오랫동안 학문과 경험을 통해서 이에 대한 궁극적 답변을 찾으려 노력하며 살아왔다. 그 결과, 날로 진화하는 현대과학 속에서 종교가 말하는 창조, 또는 자연의 법칙을 어기는 기적은 발견할 수 없다는 주장이 많은 철학자, 과학자 그리고 역사학자에 의해서 증명되어 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단지 물리적 법칙만으로는 우주의 기원과 그 존재 의미를 설명할 수 없다고 해서 ‘신의 작품임에 틀림없다.’고 단정 짓는다면, 이는 게으르고 자기중심적인 발상일 것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이를 물리적 법칙으로 설명해보면 어떨까? ‘왜 사람들은 신을 믿는가?’라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았다. 이제 과학이 원인과 결과(cause and effect)의 연결고리로 모든 자연현상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비로소 인간은 무지에서 오는 모든 미신적 믿음에 맞설 수 있게 되었다. 우주 기원이나 생명 탄생 등을 신의 창조에서 비롯된 필연이라기보다 우연에 의한 것임을 현대과학이 증명하고 있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처럼 학문적 지식에 바탕을 둔 객관적 진리와 종교적 믿음의 주관적 진리가 충돌하면서 신앙은 더욱 분석의 대상이 되기 시작했다.
모든 종교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인 의식 속에서 존재한다. 의식의 원천인 뇌는 죽음과 함께 기능을 멈추고, 동시에 영혼(마음)의 에너지는 육체와 함께 사라진다. 결국 기독교 사상에서 주장하는 영혼은 생명 탄생과 동시에 우리의 활동 에너지 창출을 위해 시작되었다가 활동 에너지 사용이 불필요해지는 죽음의 순간에 마치 컴퓨터가 고장 나면 소프트웨어가 작동하지 않듯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만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대자연의 과학적 법칙에 의해 지배를 받는 것일 뿐 어떤 절대자의 명령을 받지 않는다. 우주의 기원을 말하려면 세 가지 재료, 즉 물질(matter), 에너지(energy), 공간(space)이 필요한데, 아인슈타인에 의하면 물질과 에너지는 동일하기 때문에 우주의 기원에는 물질과 공간만 있으면 된다. 물질의 집결로 인해 빛도 이곳에 들어오면 지나가지 못하고 말려들어 오게 되고 이곳에 접근하면 시간이 느려지고 결국은 멈추는 시발점(origin)이 되는 블랙홀(Black Hole)이 생긴다. 모든 것은 이곳에 빨려 들어가 그것의 밀도가 무한대가 되면서 마침내 138억 년 전 대폭발(Big Bang)에 의해서 이 우주는 생성되었다. 이러한 과학적 이론에 근거하여 필자는 신이 만든 세상이 아니라 우연히 생긴 우주의 기원과 생명 탄생 그리고 인간에 관해서 인간 역사에 숨겨진 사실을 종교, 철학, 과학 및 역사의 관점에서 서로의 맹점을 지적하고 토론하며 상세히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특히 여기서 천안함침몰과 북한핵실험에 관해서
필자가 특히 강조한 이유는 가짜뉴스가 너무많고 잘못된 정보를 정치와 언론에서 강제적으로 유포및 믿게하여 마치 과학적 사실이 신앙처럼 되어있다는 우리의 현주소를 깨우쳐주는데 목적이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필자는 한평생 자연과학자로 살아오면서 오늘날 어지러운 우리 사회를 과학자의 눈으로 진솔하게 설명하고 삶의 지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집필하게 되었다. 방대한 참고문헌을 통한 과학적 연구 결과의 결과물로서 논픽션인 이 책을 통해 오늘날 서양 문화(문명)를 창조한 기독교 사상의 진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아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역사의 숨겨진 비밀들까지도 과학의 눈으로 밝히면서 지혜를 찾는 데 의미를 두고자 한다.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에 풀리지 않는 문제를 그대로 두면 그 문제가 재발했을 때 해결할 지혜가 없어 더 큰 피해를 보게 된다. 따라서 풀리지 않는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과학의 눈으로 분석해보고 정확히 아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교훈을 배우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한다.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통해 세상을 보고 우리 민족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글로벌 경쟁에서 자신 있게 승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 더욱이 오늘날 진영 이념과 선입견, 무조건 남을 따라가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군중도덕(herd morality)과 노예도덕(slave morality) 속의 우리의 현실을 보면서, 이 졸작이 새롭게 진화하는 창조적이고 예지적인 통찰력(foresight)을 가져다주어 우리 사회를 밝혀주기를 기대한다.
끝으로, 경이로운 이 세상에 나를 내어주신 부모님과 때때로 고통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면서 삶의 지혜를 자아내게 하며 이 책을 위해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 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도움을 받았던 모든 지인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2019년 11월 20 일
김소구

저자소개

책 뒷페이지에 있음

목차소개

책 앞페이지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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