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필요해

안녕하세요 김지효입니다.
저에게는 가장 친한 친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 이사를 가버려서 이제는 자주 만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 책의 이야기를 만들면서
제가 마치 주인공인 밍크가 되어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있었어요.
저에게도 밍크처럼 다시 친한 친구가 생겨서 혼자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도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 만드세요.
어린이 작가 김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