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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글
part1 국토종단-해남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땅끝에서 남창까지 - 시작이 반이다
남창에서 강진까지 - 뜻밖의 상황에서는 웃음이 나온다
강진에서 영암까지 - 남도답사 1번지
영암에서 영산포까지 - 흑백사진 속의 추억
영산포에서 광주까지 - 더운디 고생허고 댕기요
광주에서 순창까지 - 전통을 이어오는 마을간 친선경기
순창에서 임실까지 - 화려하고 예쁜 조화를 파는 이유
임실에서 진안까지 - 신선과 선녀들이 노닐던 곳
진안에서 용담까지 - 용처럼 굽이치는 물줄기 용담호
용담에서 금산까지 - 백구가 비웃는 느낌
금산에서 옥천까지 - 도리뱅뱅이
옥천에서 보은까지 - 재수좋은 날
보은에서 미원까지 -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사람마음
미원에서 괴산까지 - 고추가 과일처럼 맛있다는 느낌
괴산에서 충주까지 - 주둥이는 멋으로 달고 다니는 것이 아니다
충주에서 귀래면 운남까지 - 오늘은 여유가 있어서 좋다
귀래면 운남에서 원주까지 - 무식함의 끝은 없는 것 같다
원주에서 홍천까지 - 힘들면 고행이요 즐거우면 여행이다
홍천에서 인제까지 - 공자님께서도 못다 한 훌륭한 말씀
인제에서 진부령까지 - 몸 보다 마음이 앞서는 것은 그리움 때문 일게다
진부령에서 장신리까지 - 뜻대로만 되지 않는 것이 세상 이치인가 보다
장신리에서 통일전망대까지 - 새로운 도전을 생각해 본다
part2 국도1호선 종주-목포에서 임진각까지
목포에서 무안까지 - 국도1호선 출발
무안에서 나주까지 - 누구나 완벽할 수는 없는 모양이다
나주에서 광주까지 - 부지런하면 이자를 낳고 게으르면 연체를 낳는다
광주에서 장성까지 - 세상 모든 것은 진리대로 나아간다
장성에서 백양사역까지 - 화기만당 사랑의 쌀뒤주
백양사역에서 정읍까지 - 옛 전설들과 소통하는 여정길
동학농민운동
정읍에서 김제 원평까지 - 소털이재를 넘어가다
김제 원평에서 전주까지 - 마을을 지키는 당산나무
전주에서 삼례까지 - 시골장터에서 찾은 추억
완주 삼례에서 논산 연무까지 - 호남의 첫고을 월곡마을
논산 연무에서 계룡까지 - 대추가 빨갛게 익어가는 파란 가을
계룡시 엄사에서 세종시 금남까지 - 박씨 후손들이 심은 느티나무 거리
세종시 금남에서 조치원까지 - 손님이 많은 이유, 이모네 식당
조치원에서 천안까지 - 철도와 국도가 나란히
천안에서 평택까지 - 우리나라 삼남대로의 분기점
평택에서 오산까지 - 서울과 평택의 거리는 한 뼘
오산에서 의왕까지 - 정조대왕의 하사주 한 잔
의왕에서 서울마포까지 - 한강을 걸어서 건너다
서울 마포에서 파주까지 - 통일로를 따라서 임진각까지
파주에서 문산 임진각까지 - 국도1호선 종주 마지막 날
part3 국도7호선 종주-부산에서 고성까지
부산에서 울산까지 - 아시안 하이웨이
울산에서 경주까지 - 인생은 한 번뿐이다
경주에서 포항까지 - 아련한 추억 한 조각
포항에서 영덕 강구항까지 - 털보 김선장
영덕 강구항에서 영해 대진항까지 - 해파랑 길
영해 대진항에서 울진 오산항까지 - 관동팔경 월송정越松亭
울진 오산항에서 울진 북면까지 - 관동팔경 망양정望洋亭
울진 북면에서 삼척 근덕면까지 - 풍경 속의 낭만가도
삼척 근덕면에서 강릉 옥계항까지 - 관동팔경 죽서루??樓
강릉 옥계항에서 강릉 사천진항까지 - 청춘들의 고향, 정동진
강릉 사천진항에서 양양까지 - 관동팔경 낙산사 의상대義湘臺
양양에서 고성까지 - 보석 없이도 빛나는 자연
관동팔경關東八景
끝맺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