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 모든 순간에 있지만 이별은 그때 한순간입니다. 그리고는 줄곧 사람을 괴롭힙니다. 사랑도 어렵고 이별도 어렵습니다. 사랑이 없는 삶이 낙이 없듯 이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별 없는 인생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남이현이 세상에 태어나 사랑과 이별을 겪으며 느낀 감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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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예술은 가깝고 문학은 쉽다라는 진리를 실천하기위해 시집 지금쯤 어디선가 너는 을 출간했다. 시간에 쫓기던 시절을 보낸 후에야 비로소 시간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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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약표제지
표제지
바보
그리움
새벽
빈자리
아침
병실
봄꽃
바닷바람
철새
잘될 겁니다
새벽, 꽃바람
함박눈
가로등 불빛
햇살이 밝은 날
벚꽃
널 닮아 가을이다
가을
내일은 그리움입니다
바람과 밤과 시간
가을과 겨울 사이
변화의 끝에서 다시
헤어짐
과거
봄 이야기
너의 모습
둥굴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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