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지는 신라 눌지왕 때 박제상이 저술했다는 사서 《징심록》의 일부이다. 1953년 그 후손인 박금이 그 내용을 발표함으로써 공개되었고 1986년 번역본이 출간되어 널리 알려졌다. 조선 시대 김시습에 의해 번역되었고 그 필사본이 보관되고 있었다고 하지만 확인할 수 없다. 현존하는 《부도지》 내용은 원본 내용을 연구했던 기억을 복원한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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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박제상은 신라의 충신이다. 자는 중운 호는 관설당·도원·석당 등이다. 혁거세 거서간의 9세손 파사이사금의 5세손이며 영해 박씨의 시조이다. 《삼국유사》는 김제상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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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목 차
부도지란 무엇인가
박제상에 관하여
부도지를 둘러싼 논란
부도지 원문
부도지 해설
판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