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기 담았던 생각중 다시 생각해보거나 지금도 충분히 해당되는 현실에 대한 생각 3개를 담았다. 건축을 하는 사람들이 정작 자신들의 환경은 ‘건축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어떻게 그 결과물이 ‘건축적’일수 있는지에 대해 현실적 상황을 그려준다. 건축과 건축적 현실의 관계를 엿보고 우리 삶에서 건축적 소통방식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해보고자 한다. 건축의 소통방식에 좋은 쉼표가 되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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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건축설계를 전공하고 유수의 시공사와 설계사 및 관련 투자사에서 실무를 쌓았다. 현재는 건축디자인 및 투자 사무실을 운영중이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건축과 포장된 건축과의 괴리와 그 간극을 탐구하는데 관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