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1장 산문이 열리고 이름이 생기다
01. 절은 왜 산으로 갔을까
02. 사찰은 기도와 수행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었다
03. 사찰에 이름을 붙일 때도 원칙이 있다
2장 일주문에서 대웅전까지
04. 여기서부터는 사찰이니 모두 말에서 내리시오
05. 인도의 화장 문화는 어떻게 불교에 유입되었나
06. 담 없는 문에는 무슨 의미가 숨겨져 있을까
07. 탑의 층수는 왜 모두 홀수일까
08. 탑의 모양을 보면 건립 시기를 알 수 있다?
09. 석등에는 조명의 기능이 없었다
3장 전각의 배치와 장엄
10. 가람배치에도 원칙이 있다
11. 절에는 왜 전각도 많고 부처님도 많을까
12. 절에는 숨어 있는 전각이 있다
13. 절은 궁궐보다 귀하고 부처님은 왕보다 높다
14. 법당에는 용이 산다
15. 법당은 꽃으로 장엄된 궁전이다
16. 전각의 기둥에도 위계가 있다
17. 시대의 미감, 건물의 지붕에서도 읽을 수 있다
18. 구불구불 한자에는 무슨 뜻이 담겼을까
4장 안에서 본 법당
19. 법당의 부처님은 왜 한 분이 아니고 여러 분일까
20. 왼쪽이 높을까 오른쪽이 높을까
21. 부처님은 손으로 사인(sign)을 보낸다?
22. 불교의 우주론이 한자리에 모였다
23. 부처님 앞에는 왜 쌀이나 초를 올릴까
24. 보살을 구별할 수 없을 땐 장신구를 살펴라
25. 보살은 사자와 코끼리를 타고 이동한다?
26. 염라대왕은 왜 절에 계실까
27. 불보살도 시대에 따라 ‘유행’이 있었다
28. 부처님도 자기만의 ‘구역’이 있다
29. 소승불교의 이상 인격, 대승불교에서 추락하다
5장 수행과 의식의 상징물
30. 사찰은 동물농장이다
31. 불교에서 사용하는 숫자의 비밀
32. 사찰에도 기호가 있다
33. 사찰에서 북도 치고 꽹과리도 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