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시
추천의 글
책을 펴내며
Chapter 1 섬김을 함께한 분들에게 배우다
J요양보호사 선생님 뒤에는 외조의 왕 남편이 있었다
노노케어의 달인 D요양보호사 선생님
당신은 영원한 3학년 2반 선생님
무속인 할머니를 돌보신 L요양보호사 선생님
존경하는 똑 선생님의 집념
성경을 읽어드리는 Y요양원 원장님
쉼터를 운영하는 A요양보호사 선생님
‘스폰지’ 봉사단으로 음악 봉사했어요
참을성 많은 W요양보호사 선생님
예쁜 치매 남편과 황혼의 사랑에 빠진 B시인님
K시인님의 사모 글을 읽고 나서
테레사 수녀님을 닮은 H요양보호사 선생님
Chapter 2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배우다.
금요일이 더 좋은 이유
함경도 할머니의 애창곡은 ‘일편단심 민들레’
나에게 배려를 가르쳐준 ‘우야꼬’할머니
무슨 까닭일까요?
문경세재에서 오신 B어르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사탕
아씨 영화보다 더 영화처럼 살아오신 M할머니
어떻게 감추고 사셨나요?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한 Y어르신
요양원의 아이돌이 되다
일본의 ‘시바타 도요’를 닮은 C어르신
P할머니의 선택
‘소록도의 천사’를 닮은 성OO 할머니
새해 첫 생일잔치
Chapter 3 어르신들과 함께 종이 접기를 하며 배우다.
B요양원의 동OO 할머니
돛대도 삿대도 없는 배를 접어봅니다
여우와 두루미를 접었어요
비행기를 날리며 소원을 빌다
흰 눈이 내리면 토끼는 무얼 먹고 살까요?
Chapter 4 중증 치매 어르신(채송화 )의 말벗이 되어드리다.
참 이상해. 별상이야!
저를 보면 반가우세요?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나 그만 먹을래. 배불러!
나 잠 못 잤어!
그렇게 부러우면 형님도 친구 한 분 사귀세요
나 선생님 없으면 어떡해!
그랬구나, 남자도 우는구나!
남들이 알면 웃긴다고 하겠네!
내가 복이 많아. 늦복이여!
두 분이 왜 이렇게 잘 통하세요?
마나님 알면 큰일 나, 조심조심 해야 돼!
마음이 허전해
뭐가 씌었나 봐요
밖에는 꽃들이 활짝 피었어요
선문답 하는 기분이 이런 건가요?
엄마를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걸 어떡해!
여태껏 고걸 모르고 살았네!
우리 언제 또 볼 수 있어?
우리 이러다가 소문이 나쁘게 나면 어떡하죠?
우리가 뭐 혼날 짓 했나요?
오빠가 제일로 보고 싶어
죽고 싶다는 말 다시는 하지 마세요!
호호호~ 집에다 나이를 두고 왔데…
그곳에 가면
Chapter 5 추억의 영화를 감상하면서 배우다.
‘메밀꽃 필 무렵’ 영화 감상을 하고 나서
검사와 여선생 영화를 보고나서
‘그리움은 가슴마다’ 영화를 보았어요
‘임금님의 첫사랑’을 감상하고
‘성춘향’을 보고 나서
영화 ‘남한산성’의 슬픈 역사와 환향녀의 사연
‘이수일과 심순애’ 영화를 보고 나서 (장한몽)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감상하였습니다
Chapter 6 역사 이야기를 나누면서 배우다.
꿈을 사서 왕비가 된 문희
논개 이야기
단종과 엄흥도
왕의 어머니가 된 무수리
무학대사와 태조 이성계의 멋
문익점과 목화씨
암행어사 박문수와 상주 사또
방랑시인 김삿갓
연산군의 여자 장녹수
원효와 해골바가지(일체 유심조 一切唯心造)
함흥차사 이야기
황진이와 지족선사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