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개정 증보판 서문
이 책의 의미
추천하는 글
1부
들어가며
제1장 - 김종필, 남산에 양산박 세우다
5·16 아침 전두환 나타나다
이후락의 핀치, 그리고 찬스
정보부법은 헌법보다 세다
혁명의 액션그룹-암행어사들
제2장 -전-노 11기의 63년 쿠데타 음모
‘45일 천하’ 장도영과 노태우 대위
JP-오히라 메모의 한일 회담 진상
남산 ‘정치사령부’ 공화당 만들다
2대 부장 김용순, 겨우 45일 재임에 끝나다
김재춘 3대 부장과 8기생 수난
육사 11기, “JP계 40명 잡아 가둔다”
제3장 -대통령의 칼, 김형욱 정보부
뚝심의 ‘돈까스’, 남산공화국 재편
김형욱·이후락의 김재춘 자민당 분쇄작전
한일협정 반대 6·3사태와 비극의 인혁당
윤보선 후보 당선되면 사살하라
윤필용 방첩부대의 ‘테러 충성’
피스톨 박의 완력과 도청 솜씨
김대중, 정보정치 폭로-남산과 맞서다
김형욱, 반JP 칼을 뽑다
김재규와 손잡고 JP 밀어내다
“국회 똥 뿌린 김두한 배후는 JP” 모함
정보요원은 부장의 관심사 써 올린다
제4장 - 피 묻은 3선 개헌, 대가는 해임
가자! 헌법 고쳐 3선 고지로!
후계 물망 JP 철저히 짓밟으라-복지회 사건
권총 들고 관리한 군납이권의 행방
김영삼, 개헌 반대하다 초산 테러 당해
세 야당의원 매수, 개헌대열 세우다
김형욱·이후락, 개헌의 희생양 되다
“오세응 죽여!” 명패 들고 설친 김형욱
자리도 돈도 총도 뺏긴 불귀의 망명길
제5장 - 남산골 샌님 김계원과 요화 정인숙
“김형욱처럼 안 패도 돼. 남산 맡아!”
진산 공략은 김계원도 김성곤도 떠맡아
3공의 요화 정인숙의 치맛자락
정인숙 수첩은 3공 요인 백서였다
‘대사(大蛇)’ 유진산 당수의 절묘한 폭로술
김상현 “정 여인, 대통령이 관계…” 대파란
애욕의 여인이 명시 〈오적(五賊)〉을 낳다
배꼽 아래 인격 있나? ‘궁정야화(宮井夜花)’
정 여인 사건, 끝없는 파문-겸직 파동까지
정인숙, 한일 간 2천억 소송 유발했다
궁정동 드나든 여인 백 명도 넘는다
1974년 육 여사 사후 ‘채홍 충성’ 불붙어
죽은 정인숙이 김대중 신변 지켰다
제6장 - 정치공작 사령부와 선거판 여우
공작특명 “진산을 대권후보로 세우라”
DJ 돌연 후보로 ‘진산 후보’ 공작 물거품
김형욱, 권토중래 노려 DJ 밀었다
“선거판의 여우 엄창록을 포획하라”
정보부, ‘엄창록 선거전략’ 책 펴내
‘DJ의 제갈공명’ 엄창록, 투표 직전 사라져
‘반혁명’ 추방당한 강영훈·박정희의 화해
4성 장군의 추락엔 날개도 없었다
제7장 - 이후락·김재규·윤필용의 충성경쟁
청와대로 초밥 진상한 이후락 주일대사
HR 정보부의 3김 운명 감정과 역학 점괘
1971년 대선자금 국가 예산의 1할 600억 썼다
DJ ‘예비군 폐지’ 공약에 ‘안보 위기’ 맞불
박정희의 승부수 ‘마지막 출마’ 카드
김재규 보안사, 간첩 발표로 대선 거들어
윤필용과 김재규, 철천지 원수 된 사연
정보부와 지역감정 딛고 3선 고지에
제8장 - HR의 괴력과 스위스 비밀계좌
야당 공천 주무른 HR 정보부의 괴력
“8대 국회, 이거 시끄러워 오래 갈까”
스위스 비밀은행 맡긴 정치자금은 얼마?
HR이 챙긴 ‘떡고물’ 194억 원
제9장 - “이 부장 선생, 영웅이십니다”
HR 평양 밀행의 내막
청산가리 움켜쥐고 평양 3박 4일
“청와대 습격 뒤 정찰국장 철직시켰다”
김일성은 지금도 폭격 노이로제
4인 체제, HR 덫에 걸려들다
박정희-김성곤의 진검 승부, 4·8항명
공화당 의원 23명, 벌거벗고 매맞다
제11장 - 암호 ‘풍년사업’ 밀실의 유신공작
궁정동 유신공작과 유기천의 폭로
8·3 사채동결과 김형욱의 손재(損財)
최형우의 폭로와 보안사의 고문
박정희 “유신헌법, 뼈 없는 어묵됐다” 불평
유신 지지 각서 쓴 야당 의원들
‘99.99% 찬성’한 유신 대통령
너무 높이 오른 용 HR의 후회
윤필용의 나락과 하나회의 시련
하나회 장교들의 반격과 강창성 함몰
2부
화보
제12장 - “김대중을 납치하라” 극비지령
도쿄 팔레스 호텔의 6인조 납치범
납치 요원과 용금호의 비밀
그레그 대사 “나는 DJ를 두 번 살렸다”
은폐 본부가 된 납치사건 수사본부
김동운의 지문과 한일외교 분쟁
하비브 대사 ‘HR 정보부의 납치’ 단정
DJ 납치가 육 여사 피격 불렀다
제13장 - HR의 삼십육계 줄행랑
최종길 교수 고문치사의 미스터리
HR 목조른 가짜 요원 구타사건
육 여사가 보낸 암행어사의 진상규명
바하마 휴양지에서 박정희와 귀국 협상
제14장 - 신직수 정보부, 유신 수호 칼 뽑다
박정희 “난 경제, 안보는 정보부가 맡아”
긴급조치라는 이름의 미친 법
현상 붙은 사나이 이철·유인태의 도주
파출소장 이마에 권총 겨눈 중정 국장
검사 앞의 전기고문-인혁 8명 형장 이슬로
살인법정 ‘사형 14명, 무기 15명’ 구형
강신옥 변호인, 피고석에 서다
제15장 - “일본과 외교 끊고 도쿄 폭격하라”
육영수 피격사건, ‘도쿄 폭격론’ 대두
경호실장 피스톨 박, 14년 세도 끝
박정희 사로잡은 정주영 그리고 차지철
김영삼, 차지철 실장 공작 이겨 총재 되다
기밀 누설로 지하실 끌려간 노신영
야당의원 10여 명의 고문폭로대회
제16장 - 김영삼, 함정에 빠지다
광고주 목 졸라 저항 신문 못내게 해라
공산주의자로 ‘개조’된 시인 김지하
남산의 박선호 감찰팀 도청하다 파면
김옥선 파동과 함정 빠진 YS 위기
사설 정보대장 이규광, 정보부장 노렸다
제17장 - “개성 뺏고 연백평야까지 민다”
포항석유 시추 맡은 정보부와 산유국 꿈
두 4성 장군, 박희도 준장 찾아가 특공 밀명
공수단 특공대 도박과 미8군 사령관의 분노
김형욱 피해자 임선하 장군의 한 많은 사연
김형욱 골프 스승 김성윤 프로의 역경
제18장 - 코리아게이트와 ‘시한폭탄 김형욱’
이후락 업고 박종규 뒤엎은 장사꾼 박동선
꼬리 잡힌 박동선과 로비스트 김한조
요원 김상근 망명과 8대 부장 김재규 취임
내분, 배신, 밀고, 흔들리는 중정
김재규와 김형욱의 회고록 협상
제19장 - 혁명도 유신도 총성에 쓰러지다
김재규의 청구동 JP 가택수색?
차지철 하기식 제병 지휘한 전두환 차장보
국회 요직은 차 경호실장이 배치했다
차 실장이 남산 3국장 일을 다 하고 있다
롯데호텔 낮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한·미 정상회담 중간에 보따리 싼 카터
김재규 태운 차 멎고 뒤집힌 괴변
제20장 - 전두환 인사과장, 부장되어 돌아오다
풍비박산 남산간부 서빙고 갇히다
권위지 ‘노랑 신문’ 끊기다
전두환 소장의 김상현 위협박
정승화가 잡으면 10년이나 기다려야…
이희성 “군이 정권 잡으면 역적”
전두환 ‘대권각본’ 밀어붙이다
10대 사건
정치 파워엘리트 인맥사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