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수지 무어 | 현대지성 | 2019년 05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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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출중한 능력을 발휘하기 쉬운 세상이 왔는데 어째서 적당히 안주하려 하는가?”
월급만으로는 살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부업 안내서

* 허리 디스크로 걷기조차 힘들던 회사원, 매달 1,500만 명이 방문하는 건강 사이트 운영자가 되다
* 취미로 뜨개질을 하던 주부, 온라인 강좌로 억대 수입을 올리다
* 출퇴근 열차에서 소설을 쓰던 직장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다

어느 날 아침 사무실에서 문득 심란한 마음이 든다면? 고작 이러려고 이렇게 열심히 살았나 싶다면? 일주일 내내 주말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면? 회사는 싫지만 퇴사는 무서운 직장인들이여, 부업을 시작하라!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의 전담 코치 수지 무어가 안정적인 수입과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부업의 비밀을 알려 준다. 맛집을 찾아다니다 파워블로거가 되고, 하루 종일 게임을 하다 유명 크리에이터가 되는 시대. 나에게 꼭 맞는 부업 찾기부터 사업 구체화하기, 시간 관리, 고객 유치, 안정적인 수입 올리기 등으로 무장한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는 부업을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완벽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지금 시작하라! 당신이 꿈꿔 왔던 경제적 자유는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수지 무어 Susie Moore
수지 무어는 언변이 훌륭할 뿐 아니라 말한 것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다. 보수는 아주 높았지만 만족감은 떨어졌던 포춘 500대 기업의 영업이사직을 관둔 후, 수지는 실리콘밸리와 뉴욕시의 고성장 스타트업에 자문을 해주는 비즈니스/라이프 코치로 변신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부업 경제의 최전선에서 쌓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는 〈투데이 쇼〉, 〈비즈니스 인사이더〉, 《허핑턴포스트》, 《포브스》, 《타임》의 인기 게스트이자 《포춘》과 《마리끌레르》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는 전문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목차소개

1. 왜 기다리는가?
2. 두려움 극복하기
3. 어떻게 하면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4. 부업을 찾는 방법
5. 비전 보드: 무슨 일을 할지 모르겠다면
6. “준비된 상태”는 오지 않는다
7. 어떻게 시간을 내죠?
8. 생각은 크게, 시작은 작게
9. 비굴해지지 않고 영업하는 확실한 방법
10. 자기 홍보에 대한 모든 것
11. 실패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사실
12. 재능을 이용해 돈을 버는 방법
13. 당신이 반드시 부업을 시작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
14. 당신이 반드시 부업을 시작해야 하는 두 번째 이유
15.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부록
감사의 말

출판사 서평

1달 1월급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월급만으로는 살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최고의 부업 안내서

* 회사에 갈 때마다 심란하다
* 일주일 내내 주말만 기다린다
* 월급이 통장을 스쳐지나간다
* 회사를 떠나고 싶지만 월급을 포기할 수 없다
* 업무 시간에 딴짓을 종종 한다
* 꼬박꼬박 챙겨 보는 콘텐츠가 있다
* 로또에 당첨된다면 무엇을 할지 생각해본 적이 있다
* 돈과 시간에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
위 항목 중 나에게 해당되는 것들이 있다면? 당신도 부업을 시작해야 한다! 갤럽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직장인 중 13퍼센트만이 자신의 일에 만족한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사라진지 오래고, 한달에 한 번 받는 월급만으로는 매년 오르는 물가를 따라잡기도 벅차다. 원하는 일을 하면서 경제적 자유까지 누리고 싶다면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로 부업가가 되어 보자.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노하우로 본업을 뛰어넘는 부업을 만들 수 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면 부업을 시작하라

부업의 좋은 점은 무엇일까? 일단 안정적이다. 부업이 잘 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본업에 집중할 수 있다. 승진과 해고에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고, 원하는 시간에 일을 할 수 있다. 관심 분야의 일을 하며, 능력을 계발하고, 적은 비용으로 그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하나에 미친 듯 집중해야 성공할 수 있지 않냐고? 2013년 한 해 동안에만 9,500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출퇴근 열차에서 대부분 집필되었다. ‘발 없는 보정 스타킹’으로 백만장자가 된 스팽스Spanx 창립자 세라 블레이클리는 풀타임으로 팩스 기계를 팔면서 제품을 개발했다. 월평균 1,500만 명의 사이트 방문자를 자랑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인드바디그린’은 재활을 위해 시작한 요가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국내에도 이런 사례들을 찾아볼 수 있다. 퇴근 후 알음알음 올린 맛집 콘텐츠로 파워블로거가 되고, 취미로 올린 운동 영상이 계기가 되어 퍼스널 트레이너가 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부업에는 엄청난 아이디어나 기술, 완벽한 사업 계획이 필요하지 않다.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안정적인 부업을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돈이 없어도, 시간이 없어도, 경험이 없어도 성공할 수 있다

부업의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섣불리 부업을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지 무어는 가장 큰 이유는 ‘두려움’이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충분한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만을 기다리며, 스스로를 성공할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에서 그녀는 이런 두려움을 벗어던지고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실행에 옮기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소개한다. 돈이 없다고? 명함 한 장 없이 부업을 시작할 수 있는 예산 절약 방법을 소개한다. 내세울 만한 경험이 없다고?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콘텐츠로 다듬을 수 있는 질문들이 있다. 시간이 없다고? 여기서 제시하는, 생산성을 높이는 구체적인 시간 관리법과 부업 운영 팁을 따라하면 된다. 사람을 만날 자신이 없다고? 걱정 마라, 책을 조금만 활용하면 인터넷으로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람들과 글로벌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다!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직장인들을 성공한 부업가로 만드는 최고의 안내서다. 망설이는 당신의 등을 밀어주고 탄탄한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알려줄 것이다. 기억하라. 부업은 모든 것을 다 내던지고 ‘올인’ 해야 하는 도박이 아니다. 안정적인 수입과 원하는 삶의 방식을 둘 다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이다. 지금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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