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번 덖음차

묘덕 | 담앤북스 | 2018년 12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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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전통의 방식에 현대의 과학과 스님의 경험을 더해 고온에서 아홉 번 덖어낸 묘덕 스님의 『아홉 번 덖음차』 그 향기롭고 생명력 넘치는 비밀스런 여정을 밝히다 스님은 이 책에서 『아홉 번 덖음차』의 법제 방법을 최초로 공개하며 차를 법제하며 겪은 일과 가다듬은 생각을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시적인 글로 엮었다. 1장에서 찻잎을 고온에서 아홉 번 덖는 법제 방법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하고 2장에서 아홉 번 덖음차에 사용하는 야생차 등 차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3장에서 아홉 번 덖음차를 우리는 법 좋은 다구를 선별하는 법 아홉 번 덖음차를 마시는 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마지막 4장에서 묘덕 스님이 아홉 번 덖음차를 법제하고 함께 나누면서 느낀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의 표제 『아홉 번 덖음차』는 서양식 크로키와 동양화의 먹을 결합하여 ‘수묵크로키’라는 독창적인 화풍을 확립한 석창우 화백의 글씨이다. 묘덕 스님의 『아홉 번 덖음차』 예찬자이기도 한 석 화백은 스님의 첫 책을 위해 직접 제명을 써주었다.

저자소개

저 묘덕 묘덕 스님 차가 인연이 되어 선암사에서 지암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지리산 야생차를 아홉 번 덖어 도심에서 사람들과 차를 함께 나누며 부처님의 길[佛道]을 따르고 있다. 또한 묘덕아홉번덖음차연구회를 결성하여 아홉 번 덖음차의 연구와 전수 그리고 차 문화 보급에 힘쓰고 있다.

목차소개

들어가는 글
법제法製-아홉 번 덖기
제다와 법제
차철_1
차솥 걸기
제살
굴뚝 없는 차솥
불 올리기
첫 솥
첫 번째 덖음
비비기
찻잎 식히기
두 번째 덖음
불 먹임
두 번째 비비기
세 번째 덖음
찻잎 꺼내기
세 번째 비비기
네 번째 덖음
다섯 번째 덖음
여섯 번째 덖음
일곱 번째 덖음
여덟 번째 덖음
아홉 번째 덖음
맛 들이기
차茶-차나무와 차
우리나라 차벨트
일창이기
입하차
차밭_1
찻잎 따기
햇움차
야생 찻잎
더위 나기
시간
햇살
뿌리
마지막
차밭_2
황차
전설
잠꾸러기
소화
탈속
집중
역사
단잠
음다飮茶-차 즐기기
품천(品川)
찻주전자
차맛_1
차맛은 누가 내나
간 맞추기
다섯 가지 맛

차맛_2
맛있다
찻잔
다선일미(茶禪一味)
만남
그 남자의 차 사랑
물 끓는 소리
차를 우리다
다식(茶食)
담박
겨울나기
찻물 들이기
차향
찻종지
차철_2
어울림
석간수
하나됨
대화
차인茶人-묘덕
손톱 달
알아차림
얼굴
이름

역사는 생존이다
고목
의지처
그리움
아홉 번 덖음
피아골 첫차
물광
차밭_3

차솥에 불 넣어라
구전구수(口傳口受)
약으로 변해지이다
정조결(精燥潔)
찰나
끝과 시작
정말 아홉 번 덖었나요?
사랑
이야기
지리산 칠봉
차 수행
단단함
바람
차통
삶의 무게
판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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