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내며
밤이 깊을수록 더빛나는별
이 순간
잠 못 이루는 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 빛난다
인 연
꼭 세명의 자녀를 가져라
이웃이 참다운 스승
즐거운 이번 생
온전한 휴식
아름다운 메아리
스승의 가르침
그 순간에 결정해도 늦지 않다
밖에서 찾지말라
수행의 즐거움
할미꽃은 술래
가만히 생각해보면
미묘한 향기
출 가
가을밤 한 생각
가을의 선물
불안한 마음을 가져오너라
문득 불어오는 찬바람에
내게도 스승님이 계십니다
슬픔을 간직한 꽃
빗소리 고운 밤에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눈부시게 좋은날
지족하는 삶
흐뭇한 풍경
다름을 인정하는것
가을 햇살에 물든
달빛 아래에서
부처가 되는것이 급하거늘
풀로 땅을 덮듯
최선을 다할뿐
걱정을 버려라
눈부시게 좋은 날
해바라기
가을이 가기 전에
하늘이 활짝 열리는 기분
소중한 삶의 흔적
보름달 같은 도반
근심 푸는 곳
겨울의 문턱에서
화살을 피하는 법
계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새롭게 알아차리기
매일매일이 주인공의 삶
너그러운 삶을 사는 법
지혜로운 사람
아름다운 인생
짐 내려놓기
초 심
꼭 필요한 생각만 한다면
가장 귀한 부자
저절로 향기로운삶
언젠가는 알게 될 것이다
세상은 나로부터 움직입니다
하루하루의 수행이 쌓이다 보면
저절로 향기롭습니다
금방 사라지는 소리는 생명이 없는것이니
꽃과 열매를 꺾지 마라
오늘 하루 나는 어떻게 보냈는가
내일은 좋은 햇살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밤늦게 창문을 여니
나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삶의 속도를 조절하면서
날마다 행복한 날
마음의 길을 따라
신부님은 예수님을 만납니까
조금 모자란 듯해도
위기는 기회
이 도량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최고의 아름다움
달달한 봄바람
살다 보면
행복하고 싶다면
오로지 나
멈춤 없는 수행
내려놓는 연습
소중한 사람이 보고 싶은 날
그대로가 행복
강물에서 배웁니다
작은 것에 만족한다면
때는 이미 늦지 않았는가
맑은 향기는 천리를
함께하면 더 아름다운세상
세상의 모든 변화는 작은 일로부터
작은 것에 만족하는 삶
힘차게 시작할 때
유월의 뜨락에서
원망 하지 마십시오
조건 없이 베풀어야
마음이 고요하고 평안하면
순간의 화를 참아
이 순간에 집중한다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첫 인상
이겨낼 수 있을 만큼만
올바른 길
한 발 물러서는 지혜
함께 사는 세상
자신의 몫
너무 바쁜것 아닌가요
웃음이 머무는 사람
밤새 비가 내렸습니다
수행의 방편
환희와 고통
침묵이 아름다울 때
의미 있는 경전
물 흐르듯 구름 가듯
앉은 자리를 살피는 사람
잘 들어 주기
청춘들이여
건강하고 맑은 생활
함께 흘러갑니다
인생 멋지게
밭에 씨앗을 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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