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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다.’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가는 곳인데 왜 학생들의 의견을 묻지 않고 결정하는 것인지, 또 학교에 대한 모든 것을 절대적인 누군가가 좌지우지하는 것이 합당한 것인지, 동물학교에 다니는 동물 친구들이 그 의문점을 던집니다.
어린이 작가 양진우는 먼 옛날, 개인의 이익을 위해 부정부패를 일삼는 정치, 경제권의 뉴스 속 어른들… 과거, 독재와 맞서 민주주의를 갈구하던 우리의 모습을 작은 애니멀 학교 안에 어린이만의 감성으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