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 : 김현정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예나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혼자가 더 편한 사람들의 사랑법》 《거짓말하는 사회》 《어리석은 자에게 권력을 주지 마라》 《두려움의 열 가지 얼굴》 《범인은 바로 뇌다》 《지식의 사기꾼》 《비트겐슈타인》 《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 할까?》 등 다수가 있다.
들어가며: 오랜 상처를 마주할 때
당신 안에 늘 존재하는, 상처받기 쉬운 마음에 대해
고통은 극히 개인적인 것이다
학문적인가, 실제적인가
합리적 사고가 지배하는 시대의 정신적 고통
감정은 삶의 방향을 설정한다
감정과 정신적 고통
삶과의 충돌: 우리는 왜 상처를 받을까
고통은 자연의 오랜 법칙이다
형제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상처를 주는 사람과의 재회
상처를 입는 순간 일어나는 일들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가슴에 스며든 정신적 고통
은신처를 찾다
고통에 대처하는 우리의 기본 패턴
상처를 마주하기 위한 용기
고통을 해소하는 기본 규칙
나 자신을 위한 응급 처치
상처를 입었을 때 외면하지 마라
반드시 반응하라
거리를 두라
자기 몸과 가까워져라
감정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라
성급한 대화는 피하라
상처를 제한하라
버림받고 고립되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기
후퇴할 것인가, 다가갈 것인가
자기 곁을 지키기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은 욕구
용감하게 상처 들여다보기
상처로부터 정보와 인식 얻기
새로운 행동을 배우다
상처로 인한 최면 상태
최면 상태를 드러내 무력화시키기
최면 상태를 예방하기
치유되지 않은 상처의 작용
과거의 상처는 어떻게 되살아나는가
상처는 어떻게 경험으로 각인되는가
새로운 관점으로 마주하기
공간적, 시간적 거리를 마련하라
과거의 고통을 말로 표현해서 털어내라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라
상처 치유하기
상처의 연결 고리를 발견하라
가치 ? 방향 설정과 동력원을 동시에
마음을 다시 열고 넓히기
파괴되지 않은 부분에 관심 갖기
아픔만큼 성장하다
누구를 용서할 것인가
용서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기
상처와 고통을 발전의 원동력으로
불안과 고통의 이면에 존재하는 것
정신적 고통의 이면
지속적인 원동력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