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마음이 장난을 친다
누구와 만나며 사느냐
사람의 마음을 안다는 것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사랑
마음이 머무는 곳
마음의 주인
지금 내 마음에 필요한 글자
당신의 마음속에 꽃
마음으로 느끼는 산수
질투란 무엇인가
그리움 때문에 산다
사람이 성실치 못한 이유
당신은 누구를 만나고 사는가
모임에는 약속이 필요 없고
꽃 피는 소리 들리는데
정신이란 모습 속에 있다
풍자냐, 해탈이냐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미안함보다 서운함이 더 많은 세월
오고 가는 것이 세상의 이치
글이 써지는 시간
모든 운은 그날 결정된다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사는 것의 괴로움
마음이 충만해지는 시간
모자라고 넘치고
거짓말, 혹은?
마음을 지배하는 것은 누구인가
우리가 바라는 것은
마음을 사랑하는 것
참느니 마음대로 살아라
봄에 마음을 하나로 맺는다
봄이 왔다가 가는데
마음이란 무엇인가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들어라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
마음이 있으면 자취도 있고
깨달음에 이르는 길
마음이 없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나는 누구인가
꽃 꺾어 그대에게
그저 못 본 체 딴전을 피우며
한때 그대에게도 사랑이
자세히 살펴보다
내가 나를 사랑할 때 혹은 사랑할 수 없을 때
일체가 마음속에 있다
천하를 다스린다는 것
강물이 내는 소리
마음이 상한 우리들
그대가 바라보는 것
다 사람의 감정이 정하는 법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바람을 기다리는 마음
스스로를 말함
남들이 더러운 방이라 하지만
나의 삶은 운명인가
모든 것이 욕심에서 비롯되고
무엇이 우리를 슬프게 하는가
세상이 온통 내 마당인데
별것도 아닌 주제에
절실한 시는 음률과 같다
어느 것이 옳고 그른가
마음을 보존하는 길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길
마음으로 사귄 친구
매일매일 남겨진 숙제들
자유 그 영원한 화두
나의 기쁨이 그대의 기쁨
마음의 평화라는 그 연약한 꽃
사람답게 사는 일
어쩌면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죽음
지금 가는 길이 내 길일까?
그대를 그리워하듯
내 마음은 가을달인가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산수에 맑은 소리 있으니
내가 구름이 되는 시월에
그대를 보낸 그 밤에
항상 머물러 있는 근심
마음을 비우고 이치에 순응한다
위대한 내면의 고독
그대는 항상 저 멀리 있고
미래를 점친다는 것
떠난다는 설렘과 일말의 불안감으로
눈물은 어디에서 오는가
마음 비우고 돌아와도
지나간 다음에야 알지
내 마음속의 그리움
촛불은 재 되어야 눈물이 마르고
마음을 안다는 것
잊는 것이 큰길을 가는 것
‘적당하다’는 말의 의미
바람 잘 드는 마루를 쓸어놓고서
그대 마음에 다가가는 길
굳건한 마음
세상의 즐거움
마음을 빼앗겨 정신을 놓고 있을 때
마음속 도둑
당신의 마음 길은 온전한가
마음이 꽃 밖을 방황할 때에
스스로 어질다고 여기는 마음이 없어야
마음을 쉬게 한다
여유가 있으면 양보하고?
마음이 속세에서 멀어지면
마음속 적은 누구인가
저마다 외로운 섬처럼
모든 것이 마음에서 비롯된다
성실하게 산다는 것
아는 것과 모르는 것
마음속 욕심
차가운 꽃이 다만 잠깐 향기를 피운다
누군가 말하는 당신의 모습
알 수 없이 왔다가 가는 세상
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