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원은 1985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환경교육을 전공 후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약 7년간 유아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환경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찰”과 “감수성”을 항상 강조하였으며, 2016년 제주도로 내려와 제주올레 코스운영팀에서 1년간 근무를 하면서 제주도 곳곳을 두 발로 누볐습니다. 현재는 제주도 최서단의 고산리에 머무르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계획들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