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반 대중 잡지에 실린 단편 추리 소설.
중국 북경 한가운데에 위치한 커다란 저택. 좋은 위치에 화려한 장식의 집이지만, 몇 해째 그 집에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다. 귀신이 나오는 흉가라는 소문 때문이다. 그 집 한쪽 구석에 음습하고 서늘한 방이 하나 있는데, 그 방에서 마작판이 벌어질 때마다 사람이 죽어나가기 때문에 생겨난 소문인 것이다.
* 현대적인 표기법과 표현 등으로 수정된 윤문판과 발간 당시의 원문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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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박상화는 1930년대 활동한 한국의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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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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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본문
발간 원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35 (추정치, 발간 원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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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흉가와 마작판, 커다란 저택 안을 돌아다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한 존재, 그리고 그런 상황에 대처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이 흥미로운 단편 '실화' 소설이다. 누군가에게서 들은 이야기라는 서사 구조가 특이함을 더한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