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내 개로 왔니? : 수의사가 쓴 댕댕이의 병원일기

임태숙 | 사과나무 | 2020년 01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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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수의사인 저자가 동물병원 진료실에서 만난 반려동물의 다양한 사연들을 에세이로 썼다. 동물병원의 일상은 사람 사는 세상의 복사판이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아픈 동물과의 만남, 강아지 주인과의 소통, 그리고 끊임없이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 속에서 동물과 인간이 어떻게 공존해야 할까, 라는 질문을 던져준다.

▶ 『어쩌다 내 개로 왔니?』 북트레일러
https://youtu.be/cMeTAVM-wPw

저자소개

이화여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근무했다. 지인들과 함께 강화도에 공동체 설립을 논의하는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제주대학교 수의학과에 입학하게 된다. 졸업 후 식품의약품안전청 실험동물실에서 일했고, 충남대학교 임상대학원 내과 전공으로 수의 침구학과 약침을 공부했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부천시 상동에서 아름다운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목차소개

머리말: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친구들

제1장 탄생에서 이별까지
태몽과 함께 태어나는 강아지들
‘슈슈’의 출산과 태교 이야기
강아지 이름과 운명
주인을 닮아가는 강아지들
병아리와 초등생의 약속
강아지들의 명절 나기
안락사와 수의사의 숙명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
사람도 울고 갈 개의 모성애
강아지의 눈은 색맹?
주인의 자화상, ‘빌리’이야기

제2장 질병과 싸우는 강아지들
라이터 먹는 페키니즈 ‘초롱이’
파보장염을 이겨낸 ‘사랑이’
재판에서 승소하고도 빈손인 ‘단지’네
털이 빠진다고 제모제를 피부에?
오토바이 사고로 실명한 ‘뽀야’
강아지와 주인, 그리고 수의사의 삼각관계
곰팡이 사료 사건

제3장 동물의 자연치료제
봉침과 봉독으로 강아지 치료를?
뒷다리 마비를 이겨낸 ‘해피’의 투병기
‘슈가요법’으로 재생된 피부

제4장 유기견 가족
유기견 가족의 탄생
우울증을 이기게 해준 ‘봉구’
똥·오줌 못 가려 버려진 ‘복돌이’
결혼과 이혼, 그리고 강아지들의 운명
새끼 고양이와 할머니 개 ‘쥬디’의 이상한 동거
유산을 상속받게 된 유기견 ‘왕눈이’
유기견 보호했는데 절도죄라뇨?
반려동물 축복식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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