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운
서울대학교 ‘학풍’이라는 동아리에서 《TIME》지 해설 강의를 맡아 전 서울대학교 내에 시사 영어 열풍을 일으켰던 신화적인 인물이다. 최근에는 동양의 고전과 서양의 대표적 사상가들을 결합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쉽게 전달하고자 하며, 동양 고전이 새롭게 읽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어 관련 저서 및 역서로 『신동운 영어강의록』 『영어의연구』 『영어뇌 만들기』 『삼위일체 영어 캠프』 『40대가 다시 읽는 청춘 영시』 등이 있다. 인문서로는 『손자병법 삼십육계』 『365일 촌철살인의 지혜 - 고사성어』 『365일 보편타당한 지혜 - 사서오경』 『링컨의 기도』 『상상력의 마법 : 다빈치처럼 두뇌 사용하기』 등을 짓고 편역했다.
프롤로그: 태풍으로 조선에 표착한 하멜과 그 일행의 억류생활을 기록하다
I. 하멜 일지
1653
1654
1655
1656
1657
1658
1659
1660~1661
1662
1663~1664
1665
1666
1667
나가사키 부교의 질문과 우리들의 답변
II. 조선국에 관한 기술
국왕의 권위에 대하여
기병 및 보병의 장비에 대하여
왕국 고문관 및 고급·하급 관리에 대하여
국왕·귀족의 수입 및 지방세에 대하여
중죄와 그 형벌에 대하여
종교·사찰·승려 및 종파에 대하여
가옥과 가구에 대하여
결혼에 대하여
교육에 대하여
국민들의 성실성과 용기에 대하여
외국과의 무역 및 상업에 대하여
도량형에 대하여
언어·문자·계산법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