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창조적인 사람의 비밀을 밝히다

모기 히데키 | 북아띠 | 2020년 01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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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에서 제시하는 창조성은 현대 문제의 중심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생각하려고 하지 않았지만 저자는 뇌의 측면에서 진지하게 접근하였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약동감 넘치는 그의 사고에 이끌려서 여러분의 사고도 활발해지는 굉장한 책이다. 창조성을 결코 특별시 하지 않을 것 창조성은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나며 그 모두는 평등하다는 것 창조성을 사회적인 문맥 속에서 차별의 도구로 사용하지 않을 것 최신 뇌 과학의 지견을 참조하면서 창조성에 대한 새로운 태도와 윤리를 확립해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 일부의 천재만이 창조성을 독점하는 시대는 끝났다. 미리 겁먹고 위축될 필요도 없으며 지나치게 사회적인 평가를 염두에 둘 필요도 없다. 내 안에 있는 창조성을 발휘해야 할 시대가 온 것이다. 창조하는 기쁨이 소비하는 기쁨에 버금갈 만한 때가 온 것이다. 창조성에 관한 우리의 사고를 일신하는 것은 성숙한 IT 사회 즉 나아가 포스트 IT 사회를 향한 지(知)의 인프라를 만드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물론 모두가 평등하다고 해도 월등히 뛰어난 창조자도 있다. 모차르트나 아인슈타인처럼 누구나가 감탄할 만한 창조물을 만들어내는 것은 그야말로 복권에 당첨된거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복권에 당첨되는 것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스스로가 놓인 삶(生)의 문맥을 받아들이고 뇌 안에 잠재되어 있는 창조성이라는 자연의 힘을 발휘하는 것이야말로 살아가는 기쁨이다.

저자소개

모기 히데키 뇌 과학자 이학 박사 소니 컴퓨터사이언스 연구소 수석 연구원 도쿄공업대학 대학원 객원 조교수(뇌 과학 인지과학) 도쿄예술대학 비상근 강사(미술해부학)이다. 창조적인 사람들의 뇌는 어떤가 천재들만 창조성을 갖는가 보통사람들이 창조성을 갖기 위해서 뇌의 어떤 기능이 중요한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머리말
제1장 창조성의 탈신화화
시대는 창조성을 요구하고 있다
창조성은 천재의 특권이 아니다
인간의 뇌를 특별시 하지 말 것
대화의 경이로움
잡동사니 애호가 피카소
천재와 범재의 차이는 정도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
제2장 논리와 직관
컴퓨터가 잘 하는 일
뇌가 잘 하는 일
전문으로 장기를 두는 사람과 컴퓨터의 차이
대좌의 결단
헌법을 성문화하지 않는 예지
신체성의 의의
뇌의 높은 판단 적중률
인정과 비인정의 만남
제3장 불확실성과 감정
창조와 감정의 깊은 관계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한 감정 시스템
최초의 펭귄
미지의 세계로 도약
확실성과 불확실성의 균형
이용과 탐색의 균형
불확실성을 보수로 여기고 활동하는 도파민 세포
신기성 선호
불확실성과 관계하는 법
탐색을 위한 안전기지
과보호도 자유방임도 금물
행동 경제학에서 신경 경제학으로
자본주의라는 안전기지
뇌의 제한을 버릴 것
제4장 커뮤니케이션과 타인
타인와의 관계를 통한 창조
나는 누구인가
일류 소믈리에가 되는 조건
문맥에 맞추어서 학습하는 인간의 뇌
‘체’에서 보편으로 승화한다
제5장 현실성과 ‘차이’
창조적인 ‘어색함’
세계와의 접촉에서 생기는 차이
차이를 통해서 학습하는 뇌
나 자신과의 차이
실제로 해보는 것의 중요함
무의식과 교제하는 방법
제6장 감정의 상호 관계
파탄의 자유
괴로움의 효용
정체의 효용
방황의 효용
웃음을 통해서 아는 세상의 리얼리티
영혼의 위기와 창발
제7장 퀄리아와 문맥
현대 사회에서의 문맥주의
퀄리아 원리주의
퀄리아를 마음에 받아들일 것
퀄리아와 문맥의 긴장 관계
제8장 일회성과 세렌디피티(serendipity)
일회성에 깃든 보편성
일회성을 사랑할 것
깊은 곳에서 빛나는 일상
끊임없이 변화하는 뇌
철학의 길
일상의 엘랑 비탈
세렌디피티
제9장 개별과 보편
비트로서의 나
개인이라는 것의 기묘함
퀄리아를 보편으로 가는 다리로
주요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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