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앉아 봐

에런 밸릭 | 내인생의책 | 2016년 02월 19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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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추천의 글
《일단 앉아 봐》는 다양한 고민 앞에서 주저하는 청소년 친구들을 위한 심리학 조언집입니다.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알 수 없는’ 마음의 방황과 고민들을 함께 살피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명쾌하고 쉽게 조언해 주지요. 게다가 그 조언들은 모두 인지행동적 상담이론에서 입증된 전문성 있는 것들이라 믿을 수 있답니다. 한 장 한 장 읽으며 따라가다 보면, 풀리지 않을 것 같던 고민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 15세상담연구소장 한영주

OECD 국가 중 청소년 불행지수 1위
OECD 국가 중 청소년 교육시간 1위
OECD 국가 중 청소년 자살 1위
대한민국에서 청소년인 당신은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세계에서 불행지수 1위라는 가혹한 현실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더군다나 청소년들은 몸은 어른처럼 거의 다 컸지만, 마음은 아직 완전한 독립된 성인으로 자라지 않아 더욱 불안한 상태다. 그런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른다면 청소년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수밖에 없다. 특히 청소년기의 우울증은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성인에 비해서 현저히 높아 심각성이 더욱 크다. 청소년들의 고민을 귀 기울여 담아낸 조언집 《일단 앉아 봐》에서는 심리학에서 입증된 이론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잘 다스리며 성장할 수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모든 것에 나름대로의 기술과 연습이 필요하듯 내 마음을 다스리고 추스르는 데도 기술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성적, 친구, 가족, 진로, 이성 친구……
시도 때도 없이 몰려오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
그 어느 나라보다 지독한 성장기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을 위한 인생 꿀팁!

“쉴 시간도 없고 공부하기 너무 힘들어요.” “이번 시험이 내신에 많이 들어간다는데, 망칠까 봐 걱정돼서 공부가 안돼요.” “같이 노는 친구인데도, 적인지 진짜 친구인지 모르겠어요.” “동생이랑 싸우면, 엄마는 만날 동생 편만 들어요. 집에 들어가기 진짜 싫어요.” “친구는 졸업하고 바로 공무원 시험 준비할 거래요. 대학 가 봤자 취업도 못 한다고요.” “내가 못나서 되는 일이 없는 것 같아요.” 쳇바퀴 돌듯 집과 학교, 학원을 오가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흔한 고민이다. 줄 세우기에 혈안이 된 입시제도, 손익을 우선하는 사회적 잣대, 비판과 비난의 경계를 가늠하기 어려운 가시 돋친 독설, 힘든 마음을 기대기엔 너무나 바쁜 어른들 속에서 청소년의 자아상은 점점 더 낮아지기만 한다. 나아가 낮은 자아상은 청소년들이 고민에서 쉽게 헤어날 수 없게 만든다.
청소년 문제의 핵심은 자아상이다. “나는 할 수 없어.” “나는 못났어.” “난 별로인 사람이야.” 같은 잘못된 자아상 때문에,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고민 앞에서도 스스로 무너지고 만다. 하지만 부정적인 자아상은 그저 몇 가지 생각만 바꾸면 해결될 수 있다. 별로 어렵지 않다. 예를 들어 “나는 못났어.”라는 부정적인 자아상에 대해 ‘이 생각이 옳다는 근거가 뭐지?’라거나 ‘모든 일에 완벽하길 바라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나?’라고 따져 보고, 근거 없는 부정적 자아상은 보다 긍정적이고 현실적인 자아상으로 전환시키면 된다. 《일단 앉아 봐》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자아상을 살피고 보다 긍정적인 자아상을 품어 보자.


인지행동적 상담이론의 장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마흔여 개의 활동지,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며 행동을 변화시켜 봅시다

《일단 앉아 봐》는 자아, 집, 학교, 친구, 스마트 기기의 순서로 청소년들이 직접 고민할 법한 상황별 대처법을 제시한다. 본문에서 심리학적 이론으로 청소년들이 처한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면 ‘실행에 옮겨요’에서는 당장 해볼 수 있는 활동을 담아, 책을 읽는 친구들이 직접 자기 생각을 살펴보고 행동을 변화시켜 볼 기회를 준다. 마흔여 개에 달하는 활동지에는 정서적 불안감이나 행동 문제를 스스로 인지하고 사고를 수정하여 문제를 해결해 가는 인지행동치료의 장점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자아를 다루는 제1장에서는 자아상을 높이고 자동적 사고를 멈추는 방법,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 사고로 전환하는 비법을 알려 준다. 집에서의 생활을 다루는 제2장에서는 가족 간 갈등을 푸는 대화법은 물론 방을 효과적으로 정리하는 법, 잠이 오는 운동법 등을 다루고 있다. 학교를 다루는 제3장에서는 짧고 굵게 집중하는 공부법, 시험을 앞두고 마음을 진정하는 비법에 대해 조언한다. 친구 관계를 다루는 제4장에서는 친구와 잘 싸우는 법, 따돌림 및 사이버 폭력에 대처하는 법, 성적인 호기심을 해결하는 법 등을 살핀다. 디지털 기기를 다루는 제5장에서는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과 함께 인터넷에서 꼭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상의 다섯 장에 소개된 에런 밸릭 박사의 조언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크게만 느껴지는 고민도 어느새 별일 아닌 소소한 문제로 여기게 될 것이다.



본문 미리보기

성격은 누구나 달라요. 주어진 상황에 따라 나오는 행동도 달라지고요. 학교에 있을 때, 부모님과 있을 때, 친구들과 있을 때, 모르는 사람들과 있을 때, 자신이 얼마나 다르게 행동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행동은 다르겠지만 나라는 사람이 바뀌는 건 아니에요. 그저 내 성격을 이루는 여러 부분들이 상황마다 다르게 표현되었을 뿐이지요. 그동안 만난 사람들의 성격을 떠올려 보세요. 나와 어떤 점이 비슷하고 어떤 점이 다르던가요? 성격을 두고 옳다거나 그르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그저 다를 뿐이에요. 달라서 다행이고요. 너도나도 성격이 똑같다면 얼마나 지루하겠어요? 내 성격은 타고난 대로 즐겨야죠!
PART 01 나는 누굴까? - 제1장 네 자신을 알라

솔직히 자아상을 바꾸기란 쉽지 않아요. 하지만 노력하면 가능해요. 먼저 이런 질문부터 던져 보세요. ‘내가 나에 대해 하는 생각들이 진짜일까?’라고요. 자아상의 맨 밑바닥에는 ‘핵심 신념’이 자리 잡고 있어요. 핵심 신념은 자신 또는 타인 또는 세상에 대해 한마디로 압축된 생각이에요. 부정적일 수도 있고 긍정적일 수도 있지요. 이러한 핵심 신념을 누구나 몇 개쯤은 가지고 있어요.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핵심 신념은 ‘난 꽤 괜찮은 사람이야.’ 또는 ‘사람들은 나를 좋아해.’ 같은 거예요. 안타깝게도 대개는 ‘난 못났어.’ 또는 ‘다들 나를 싫어해.’ 같은 부정적인 핵심 신념을 가져요. 타인에 대한 핵심 신념은 ‘나는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있어.’ 또는 ‘사람들을 못 믿겠어.’ 같은 생각이에요.
PART 01 나는 누굴까? - 제3장 내 눈에는 내가 어떻게 보일까요?


우리는 누구나 자신에게 말해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요. 이것을 ‘자동적 사고’라고 불러요. 마치 작은 로봇이 우리 몸속에 들어앉아서 쓸모없는 대사를 읊어 대는 것과 같아요. 끊임없이 귀에서 떠들어 대는 로봇한테 얼마나 휘둘릴지 상상이 가나요? 자동적 사고는 아주 힘이 세요.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끝없이 되풀이해요(로봇은 입을 다물지 않거든요). 진실처럼 느껴져요. 아닐 때가 많은 데도요.
PART 01 나는 누굴까? - 제6장 나에게 말을 걸어요

부정적 혼잣말은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점이 가장 나빠요. “나는 지지리도 못생겼어.”라고 늘 혼잣말을 하는데 누군가 “너 오늘 진짜 멋져 보인다!”라고 말한다면 이렇게 답하게 될 거예요. “아, 여기가 어두워서 그렇게 보이겠지.” 또는 “나 듣기 좋으라고 그러는구나?”라고요. 아니면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죠. “너, 제정신이니!”
PART 01 나는 누굴까? - 제7장 내가 나한테 자꾸 심술을 부려요

캐리는 칭찬을 받아도 무덤덤해요. 캐리 스스로 칭찬을 받을 만한 구석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다른 사람이 캐리에 대해 칭찬하는 말도 믿지 못하는 거지요. 이런 행동이 바로 ‘여과하
기’예요. 캐리의 유리병에 든 금화가 캐리 눈에 보일 리도 없죠. 정확한 근거를 찾는 방법을 익히고, 여과하기를 멈춰야 해요. 그래야 자신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어요.
PART 01 나는 누굴까? - 제8장 정확한 근거를 찾아요


갈등 자체는 문제가 아니에요. 대처하는 방법이 중요하지요. 갈등에 대처를 잘해야 가족 관계에서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그러려면 신뢰를 쌓고 원활히 소통해야 해요. 갈등이 생겼을 때 그 상황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야 하죠. 갈등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혀서, 괜히 소리 지르며 싸우거나 문제를 못 본 척하며 방치하지 않도록 해요.
PART 02 집에서 잘 지내는 비법은? - 제2장 가족과 말다툼을 했어요

심리학에는 ‘연상’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어떤 대상이 다른 대상을 떠올리게 하는 작용을 말해요. ‘책상’ 하면 ‘공부’가 떠오르고, ‘공’ 하면 ‘놀이’가 생각나는 식이지요. ‘공부’와 관련된 연상이 ‘놀이’와 관련된 연상과 섞이지 않도록 나만의 공간을 나누세요. 잠을 푹 자려면, 침대 주변에 놓인 자극적인 물건을 싹 치워 두세요. 책상이 있는 공간 역시 잡동사니를 치우고 공부에 필요한 물건들로 정리해 두세요. ‘이제 공부 시간이야.’라는 메시지를 뇌로 보내는 거지요.
PART 02 집에서 잘 지내는 비법은? - 제4장 나만의 공간을 가져요

너무 긴장이 돼서 잠이 안 올 때가 있나요? 처음에는 걱정하느라 잠이 안 왔다가, 나중에는 잠이 안 와서 걱정되기 시작하죠. 밤에 걱정이 밀려든다면 얼른 털어 내야 해요. 자, 이제 일기장을 꺼내 ‘외재화’를 시작할 때예요! 잘 시간인데도 걱정거리에 짓눌려 있다면 감춰 둔 일기장을 꺼내세요. 일기 쓰기는 15분에서 20분 사이에 끝내도록 해요. 일기는 나를 빼고는 아무도 읽지 않을 테니 솔직하게 쓰세요. 걱정거리를 속에서 끄집어내 종이에 털어 내는 게 목표예요. 그림을 좋아한다면 걱정거리를 그림으로 표현해도 좋아요.
PART 02 집에서 잘 지내는 비법은? - 제5장 잠이 안 와요!

사이버 폭력은 인터넷상으로도 이루어져요. 네이버나 카카오톡, 아프리카 티비 등에 내 명예를 훼손하는 글이 올라왔다면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로 문의하세요. 해당 게시물의 게시를 중지하는 조치를 취해 줄 거예요. 나를 비방하는 영상이나 자료가 유튜브나 페이스북에 올라왔다면, 유튜브나 페이스북에 신고하거나 사이버수사대에 직접 고발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카카오톡 역시 대화 내용을 캡처해 둔다면 사이버수사대에 고발할 수 있어요.
PART 04 친구 그리고 친구이자 적 - 제3장 사이버 폭력도 폭력이에요

성적 지향성은 어떤 사람에게 끌리는지, 누구를 껴안고 키스하고 어루만지고 싶은지를 나타내요. 이성애, 동성애, 양성애, 무성애 등의 성향이 있어요. 남자로 태어났는지 여자로 태어났는지와 상관없이, 자신이 어떤 성향을 지녔는지 인지했다면 성 정체성을 가진 거예요. 성 정체성을 고민하는 시기에는 갖가지 변화와 감정을 겪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뭔가 대단한 결정을 내릴 필요는 없어요. 어떤 남자애나 여자애와 좀 놀았다고 스스로 게이나 레즈비언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아니에요. 자신이 원하지 않는다면 어떤 꼬리표도 붙이지 않아도 된답니다. 자신이 준비되었다고 느끼기 전까지,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아도 돼요.
PART 04 친구 그리고 친구이자 적 - 제5장 내가 끌리는 사람은?

성 문제에 있어서 꼭 알아야 할 점은, 성욕을 부끄럽게 느낄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성욕은 누구나 느껴요. 특히 사춘기 때 강하게 느낄 수 있어요. 사춘기에 접어들면 자기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궁금증이 일기 마련이에요. 다시 말해, 성적인 꿈을 꾸거나 공상에 젖을 때도 있을 테고요. 자위를 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이런저런 실험을 할 수도 있겠지요. 이런 일 모두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다만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을 위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성적으로 준비되는 시기는 사람마다 달라요. 하지만 성관계를 맺기 좋은 때와 나쁜 때는 누구나 똑같답니다.
PART 04 친구 그리고 친구이자 적 - 제6장 성관계가 궁금해요

소셜 네트워크는 친구와 소통할 때 우리가 숨 쉬는 공기와 같아요. 소셜 네트워크 덕분에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친구와 연락할 수 있고, 심지어 멀리 이사 간 친구들과도 온갖 일에 대해 얘기를 나눌 수 있으니까요. 소셜 네트워크는 말 그대로 나와 다른 사람들을 연결시켜 주지요.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할 때는 어떤 소식을 누구와 공유할지 주의해야 해요. 한번 온라인에 올라간 소식은 어느 곳에든 쉽게 퍼지고 복제될 수 있어요. 온라인에 글을 올리기는 쉽지만 내리기는 쉽지 않아요. 경험에 비추어 적자면, 할머니에게 보여 주지 못할 내용은 올리지 마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친구나 아는 사람에게
보내는 내용조차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PART 05 첨단 기기를 누리며 살아가기 - 제2장 온라인상에서도 규칙을 지켜요

저자소개

글 에런 밸릭
1973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에식스 대학에서 심리학 센터 부교수로, CBBC 채널에서 온라인 고민 상담가로, BBC라디오에서 심리 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어른뿐만 아니라 청소년 문제도 오랫동안 상담해 오며, 십 대들이 마음과 정신을 튼튼히 단련시켜 멋진 삶을 가꿔 가도록 돕고 있다. 정작 자신이 힘들 때는 뜨거운 버터 팝콘 한 봉지와 재미난 영화로 마음을 달래고, 낯선 곳으로 떠나거나 게임을 하며 재충전을 한다. 많은 사람과 고민을 나눈 경험담을 책에 담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역자소개

옮김 김인
서울대학교에서 언어학과 서양화를 전공했고 영국 브라이튼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황금 양털》과 《밤은 친구처럼》 등이 있다.

목차소개

추천사 - 4

이 책을 시작하며
제1장 평정심을 잃지 않기 위한 안내서 - 10
제2장 인식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 보여요 - 12

01 나는 누굴까?
제1장 네 자신을 알라 - 20
제2장 균형 잡힌 나를 만들어요 - 25
제3장 내 눈에는 내가 어떻게 보일까요? - 29
제4장 내가 결과를 바꿀 수 있어요 - 33
제5장 뭐든 망칠 것만 같아요 - 37
제6장 나에게 말을 걸어요 - 42
제7장 내가 나한테 자꾸 심술을 부려요 - 46
제8장 정확한 근거를 찾아요 - 50

02 집에서 잘 지내는 비법은?
제1장 가족이 대체 뭐라고! - 56
제2장 가족과 말다툼을 했어요 - 60
제3장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요 - 65
제4장 나만의 공간을 가져요 - 68
제5장 잠이 안 와요! - 72
제6장 시간을 관리해요 - 75
제7장 집안에 큰일이 생겼어요 - 78
제8장 솔직히 털어놓아요 - 82

03 학교생활 문제없어!
제1장 자세 먼저 바꿔요 - 88
제2장 학교생활, 보통 일이 아니에요 - 92
제3장 공부에도 요령이 있어요 - 96
제4장 시험 때문에 인생이 끝장난다고요? - 100
제5장 방과 후 활동은 꼭 챙겨요 - 104

04 친구 그리고 친구이자 적
제1장 친구 사이란? - 1 10
제2장 따돌림에도 해결책이 있어요 - 114
제3장 사이버 폭력도 폭력이에요 - 122
제4장 친구가 아니라 연인이 되고 싶어요 - 125
제5장 내가 끌리는 사람은? - 129
제6장 성관계가 궁금해요 - 135
제7장 누구와 있든 나답게 행동해요 - 139

05 첨단 기기를 누리며 살아가기
제1장 전 세계가 연결되어 있어요 - 146
제2장 온라인상에서도 규칙을 지켜요 - 150

이 책을 끝내며
제1장 넘어졌으니 일어나야죠 - 156
제2장 서로를 도와요 - 160

부록 여기로 전화해 보세요 -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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