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가 이미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선생님은 1987년에 조선일보와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으며, 대교눈높이아동문학상, 새벗문학상, 삼성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그림책 『반쪽이』 『가을을 만났어요』 등 200여 권, 장편 동화 『꿈을 찾아 한걸음씩』 『할머니의 레시피』 『말랄라의 일기』 등 50여 권이 있습니다.
그림 작가 김진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나 글과 이미지를 엮어서 만드는 문예 형식을 좋아하여 평면회화 외 어린이 그림책, 에세이, 영상 작업을 넘나들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모두 함께 지은 우리 집』 『느림씨 아줌마의 우리 동네 이야기』가 있습니다.
감수 텐징 델렉
한국에서 오랫동안 살고 있는 망명 티베트인 3세입니다. 종로에서 자그마한 티베트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티베트를 알리는 여러 가지 작은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