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4 : 빵

프랑수아즈 로랑 | 내인생의책 | 2017년 04월 13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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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빵 하나에도 환경과 철학이 담겨 있다고요?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4: 빵>에서는 빵을 둘러싼 다양한 궁금증을 그림과 함께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다양한 빵의 종류를 시작으로 제작 과정과 운반 과정 그리고 섭취 뒤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빵의 원료인 밀을 재배하는 여러 방법 및 우리가 환경을 어떻게 파괴하고 있는지, 현대 사회에 빵이 주는 영향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까지 무엇 하나 빼놓지 않고 알려 줍니다.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4: 빵>은 단순히 빵의 영양만을 설명하는 책이 아닙니다. 우리가 먹는 빵의 재료인 밀을 재배할 때 파괴하는 환경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지요.
우리에게 소중한 곡물을 제공해 주는 자연, 우리도 자연이 튼튼하고 건강한 식물을 키울 수 도와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 책에서는 빵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구체적인 예와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해결책 역시 제시하지요.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고통받는 지구 환경 및 지켜야 할 인간의 의무를 되새길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글 프랑수와즈 로랑 Francoise Laurent
1956년 모로코에서 태어나 7세에 프랑스 남부의 니스로 이주했습니다. 말의 즐거움에 빠져 배우가 되었고, 10년 동안 연극 무대에 섰습니다. 그러다 삶에 작은 변화가 일어나 30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어린이를 위해 유익한 글을 쓰고 싶어 동화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그림 니콜라 구니 Nicolas Gouny
니콜라는 1973년 3월에 태어났습니다. 세 아이의 아버지로 프랑스 크뢰즈 지역의 한 작은 마을에서 젖소와 나무를 벗 삼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학과 경제학을 공부한 뒤 빌타뇌즈 파리 제13 대학교의 DESS 출판부에서 일했습니다. 수십 년 동안 공공 교육 서적을 만드는 일을 하다가 현재는 삽화가로 그림 그리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역자소개

옮김 허보미
서울대학교에서 불문과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프랑스의 다양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여우와 아이》 《돈이 머니? 화폐 이야기》 《채소 동물원》 《문화재지킴이 로즈 발랑》 《로댕의 미술 수업》 《착한 공정 여행》 등이 있습니다. 또한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한국판 번역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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