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소개
하루 한 편,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공부할 각오가 생긴다!
1년 365일 날마다 ‘공부하는 나’로 살아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공부가 절실히 필요하지만 공부가 너무도 힘든 모든 사람들을 위해, 공부 자극 팟캐스트 〈서울대는 어떻게 공부하는가〉와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부 멘토로 자리한 한재우 저자가 신작 『하루 5분 공부 각오』를 21세기북스에서 출간했다. 『하루 5분 공부 각오』는 제목 그대로 공부를 시작하기 전, 단 5분의 시간을 내어 하루 한 편의 글을 읽음으로써 공부에 임하는 각오를 강하게 다질 수 있는 책이다. 자기 신뢰, 학습 원리, 공부 원칙, 생활 관리, 멘탈 관리의 ‘공부의 절대 5원칙’에 대한 이야기를 하루 한 편씩 1년 365일 동안 읽고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마음 챙김’ 페이지를 2주마다 배치해 공부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수험생, 취준생, 고시생 등 공부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과 함께하는 그 순간부터 합격과 성공으로 가는 문이 열릴 것이다.
◎ 출판사 서평
하루 한 편,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공부할 각오가 생긴다!
1년 365일 날마다 ‘공부하는 나’로 살아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인백기천(人百己千) 남들이 100번을 한다면 나는 1,000번을 한다.”
사람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계획을 세울 때마다 언제나 목록에 올리는 항목이 있다. 바로 ‘공부’. 사람들에게 공부는 신기루처럼 느껴진다. 마음만 먹으면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이 결코 쉽지 않다. 그래서 작년에도, 올해에도, 내년에도 작심삼일은 서글프게 이어진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요?”,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공부를 해야 하는데 하기 싫어서 큰일입니다” 등 공부에 대한 고민 역시 시간의 흐름과는 상관없이 매번 반복된다. 공부가 절실히 필요하지만 공부가 너무도 힘든 모든 사람들을 위해, 공부 자극 팟캐스트 〈서울대는 어떻게 공부하는가〉와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부 멘토로 자리한 한재우 저자가 신작 『하루 5분 공부 각오』를 21세기북스에서 출간했다. 『하루 5분 공부 각오』는 제목 그대로 공부를 시작하기 전, 단 5분의 시간을 내어 하루 한 편의 글을 읽음으로써 공부에 임하는 각오를 강하게 다질 수 있는 책이다. 자기 신뢰, 학습 원리, 공부 원칙, 생활 관리, 멘탈 관리의 ‘공부의 절대 5원칙’에 대한 이야기를 하루 한 편씩 1년 365일 동안 읽고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마음 챙김’ 페이지를 2주마다 배치해 공부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수험생, 취준생, 고시생 등 공부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과 함께하는 그 순간부터 합격과 성공으로 가는 문이 열릴 것이다.
의미 있는 한 가지 행동을 매일 같이 빠짐없이 하다 보면 우리 안에 힘이 생긴다. 의지력, 실천력, 혹은 내공이라고도 불리는 힘이다. 공부는 사실 그 힘으로 한다. 근원적인 힘이 크고 깊은 사람에게 공부쯤은 아무 일도 아니다. 여러분이 공부하는 동안 『하루 5분 공부 각오』를 매일 한 장씩만 읽기를. 원래 그런 의도로 쓰인 책이다. 365일 동안 매일 그렇게 하는 사람은 내면에 반드시 강한 힘이 영글기 마련이다. 그렇게만 된다면 사실 공부쯤은 아무 일도 아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매일매일 공부로써 스스로를 단련하라!
‘공부의 절대 5원칙’으로 365일 공부 내공 쌓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할 수 있다.”
검도 역사를 통틀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우승 기록을 남긴 미야자키 마사히로는 “‘강해지고 싶다’는 강한 기분을 가지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잘하고 싶다’는 강한 기분을 각오로 다지는 사람은 반드시 공부를 잘하게 된다. 날마다 공부 각오를 다지는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공부의 절대 5원칙’을 제시했다.
① 자기 신뢰: 타고난 머리는 없으며 올바른 방법과 충분한 노력만 있으면 누구나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믿는다.
② 학습 원리: 뇌가 작동하는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는 효과적인 학습법을 안다.
③ 공부 원칙: ‘운동, 목표, 반복, 몰입, 틈틈이’의 5가지 원칙을 일상에 적용해 자신만의 공부 노하우를 갖는다.
④ 생활 관리: ‘습관, 식사, 수면, 시간, 루틴’의 5가지 분야에서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방법을 익힌다.
⑤ 멘탈 관리: 좌절감, 슬럼프, 무기력 등 공부하는 동안 흔히 찾아오는 멘탈 문제를 극복하고 마음을 컨트롤할 줄 안다.
공부의 절대 5원칙은 서커스의 곡예사가 막대기 위에서 동시에 돌리는 여러 개의 접시처럼 공부하는 내내 모두 지켜야 할 것들이다. 숙련된 곡예사는 회전이 느려진 접시를 톡톡 쳐주는 방식으로 모든 접시를 빙글빙글 돌린다. 회전이 멈추지 않는 한 접시는 바닥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실력은 무르익어갈 것이다. 공부의 절대 5원칙 중 부족한 부분이 있는 사람은 바로 그것 때문에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고 고치면 된다.
자신의 마음을 능숙하게 컨트롤하는 것이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비결
『하루 5분 공부 각오』를 곁에 두고 최선의 공부 마인드를 유지하라!
“진짜 공부는 마음가짐에서 시작된다.”
『하루 5분 공부 각오』는 공부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하루 한 장씩 읽고 공부하는 이유와 목표를 떠올린 후에 의욕이 충만한 상태로 공부에 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였다. 여기에 공부하는 모두가 두려움이나 불안감에 시달리지 않고 슬럼프를 현명하게 이겨내면서 주어진 시간과 능력을 온전히 공부에만 쏟아내길 바라는 마음 또한 책 속에 오롯이 담았다.
저자는 사람마다 능력과 재능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단언한다. 같은 공부를 하는 사람끼리는 더욱 그렇다. 그러니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 다른 사람보다 잘하고 있는 것이라 믿어도 좋다. 『하루 5분 공부 각오』는 매일 최선을 다하는 사람 모두가 공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강한 힘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당신이 365일 동안 매일 1장씩 읽기를 바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나의 바람대로 지금 당신이 365일째 아침마다 이 책을 읽고 있다면, 지난 1년은 당신에게 커다란 성공 경험일 것이다. 내일 아침에는 다시 첫 장으로 돌아가기를. 당신은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므로 당신 역시 성공은 시간문제다.
- Day 365 당신 역시 성공은 시간문제일 뿐 중에서
◎ 상세 이미지
◎ 책 속으로
사람마다 여러 가지 다른 원인이 있겠지만 한 가지만은 분명하다. 당신이 항상 제자리인 이유는 항상 하던 대로 하기 때문이다.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은 “당신이 항상 해오던 일을 하면, 당신은 항상 얻던 것만 얻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같은 태도로 공부한다면 늘 얻던 것만 얻게 될 것이다. 그것이 시간관리든, 목표 설정이든, 집중의 정도든, 공부하는 자세든, 습관적으로 만지작거리는 스마트폰이든 말이다. 그 무엇이 되었든 어제와 오늘처럼 공부하는 한, 내일의 변화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한 가지를 더 기억해야 한다. 제자리걸음을 하더라도 신발은 닳는다는 사실을 말이다.
- 19p, 〈Day 002 - 당신의 공부가 항상 제자리걸음인 이유〉 중에서
공부를 한다는 것은 강물을 막고 제방을 쌓는 것과 같다. 제방에 생긴 작은 구멍을 막지 않으면 처음에는 졸졸 물이 샐 뿐이지만, 점차 내용이 깊어질수록 압력이 늘어나 구멍은 점점 커지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될 대로 되라'고 공부를 포기하는 순간, 제방은 와르르 무너지고 마을은 수몰되어버린다.
‘적당히’ 공부해서는 안 된다. 영국 소설가 휴 월폴Hugh Walpole은 “‘적당히’ 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태도다”라고 경고했다. 당신이 오늘 겪는 어려움이 있다면 그것은 어제 만든 구멍 때문이다. 당신이 오늘 구멍을 만들고 있다면 내일은 그것으로 인해 무너질지도 모른다.
- 61p, 〈Day 044 - 오늘 겪는 어려움은 어제 만든 구멍 때문이다〉 중에서
공부가 힘에 부치면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여기까지가 내 한계다’ 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때가 있다. 한계는 그렇게 깨달아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시작하기도 전에 스스로 한계를 둔다. ‘이건 내게 무리다.’. ‘어차피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다.’
스스로 예단한 한계는 진정한 경계선이 아니다. 거기서 멈추더라도 당신의 마음은 개운하지 않다. 사실 당신은 그 너머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지 말길. 당신은, 당신의 생각보다 위대한 존재니까.
- 109p, 〈Day 092 - 당신은 당신의 생각보다 위대하다〉 중에서
타고난 재능이냐 후천적 노력이냐의 논쟁은 아직 명쾌하게 해결되지 않은 해묵은 과제다. 그러나 우리는 평발의 악조건을 딛고 영광의 정점에 섰던 축구 선수 박지성과 야구에는 왼손 투수가 더 유리하다는 말을 듣고서 일부러 왼손으로 공을 던지기 시작했던 ‘오른손잡이’ 왼손 투수 류현진을 보았다.
연구 결과가 어떠하든 노력으로 재능을 이겨낸 사람들이 눈앞에 있다. 재능의 비중이 어떠하건 우리는 우리가 할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열심히 공부하고, 부지런히 땀을 흘리는 것 말이다. 야구 선수 이승엽을 '라이언 킹'으로 만든 것은 다음과 같은 그의 좌우명이었다. “진정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 151p, 〈Day 134 - 노력으로 재능을 이겨낸 사람들〉 중에서
당신이 ‘시험에 합격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면 당신은 공부하는 내내 좌절감에 시달릴지도 모른다. 결과는 당신에게 달린 것이 아니며 당신이 컨트롤할 수 없는 모든 일은 당신을 불안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작가는 책을 낸 사람이 아니라 매일 글을 쓰는 사람을 뜻한다. 당신은 합격생이 아니라 매일 공부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김연수는 “할 수 없는 일을 해낼 때가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을 매일 할 때 우주는 우리를 돕는다”라고 했다. 당신이 제대로 소원을 빌면 우주 역시 당신을 도울 것이다.
- 238p, 〈Day 221 - ‘어떤 사람’보다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 중에서
나중에 운전을 배우다가 알았다. 눈은 가고자 하는 방향을 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하지만 두려움에 사로잡혔던 나는 두려움이 대상인 골대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골대를 바라보니 골대를 향할 수밖에 없었다.
장애물이 아무리 두렵더라도 운전자는 장애물이 아니라 가야 할 길을 보아야 한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주목하는 것에 끌리게 되어 있다. 장애물을 보는 자는 장애물에 부딪히고, 목표를 보는 자는 목표에 닿는다. 무엇을 보고 있는가. 그것이 우리의 방향을 결정한다.
- 316p, 〈Day 299 - 장애물을 보는 사람은 장애물로 향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