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태로운 나의 첫 걸음
SOUTH CALIFORNIA (0~889.6km)
걸음의 조각보
텐트 치는 법을 몰라요, 나는 몰라요
첫 도시, 모레나 레이크 컨트리 파크
길 위에서의 콧노래
늦은 오후의 상상
인생의 짐, 버려야만 하는 것들
사막 위에 너는 춤을 춘다
멈춰 버린 시간
혼자가 된다는 것
100km 기념일
여행의 이유
온전히, 나를
마이크 하우스
풀독
맥도날드
CASA DE LUNA
밤의 하이킹
*Pacific Crest Trail Guide 1 - 떠나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2. 걷는다는 것의 의미
CENTRAL CALIFORNIA (889.6~1,747.2km)
제 2의 서막 하이시에라
기억을 되새기다가
낯선 이의 위로
다리는 무너지지 않기 위해 흔들린다
Don't forget me na
길을 잃다
휘트니마운틴
그리움의 경계
한수의 생일
걷는다는 것의 의미
발 냄새
*Pacific Crest Trail Guide 2 - 가볍고 알차게 짐을 꾸리는 방법
3. 온전한 외로움, 익숙하지 않은 중력
NORTHERN CALIFORNIA (1,747.2~2,707.2km)
지루함을 이기는 방법
나만의 행성
너의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야?
곰을 만나다
엄마 생각이 났어
하프마일, 2,150km
조쉬
하이커의 날, PCT DAYS
이 신발이 마지막이길
*Pacific Crest Trail Guide 3 -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팁
4. 나는 무엇을 위해 걷고 있을까
OREGON (2,707.2~3,436.8km)
방랑자
씻어내면 돼
I don't wanna sleep with you
믿음과 의심
3,000km의 걸음
바리톤, 아! 바리톤!
빅레이크 유스 호스텔
내가 택한 길
비와 당신
혼잣말
선샤인
만약 맨을 만나지 못했다면
안개 속을 걷는 일
플레이 리스트
신들의 다리
*Pacific Crest Trail Guide 4 - 먹는 것보다 중요한 건 없다
5. 세상의 끝까지 달려보자고
WASHINGTON (3,436~4,244.8km)
일탈
황혼의 고요함
‘황민아’라는 사람
모닥불 앞에서
SUNNY D
선명한 어른
외면하고 싶다
포기할까?
약속과 미련 사이에서
우리들
우리는 서로를 믿었다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절벽 위의 공포 321
마지막에 다다랐을 때
길의 끝
오늘을 그리워 할 때
*Pacific Crest Trail Guide 5 - 더 나은 길을 위한 우리의 약속
번외. 다시 길 위에서
내가 돌아왔다
우리는 운명이었고 운명은 곧 인연이 될 거야
다시 돌아가는 길
에필로그 - See you on the tr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