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총각들 희롱하기가 주특기인 취업준비생 윤소영.
취업을 미끼로 자기보다 더한 사람에게 발목 잡힐 줄이야!
계약 동거, 계약 결혼은 들어봤어도 계약 키스라니?
그러나 어쩌랴! 목구멍이 포도청인 것을!
변태 상사의 올바른 직무교육이 아닌 색다른 교육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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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릴케 지음
출간작
<그대 오는 길목>, <파초>, <난엽>, <사신>,
<맛있는 키스>, <정글>, <선비와 애기마님>,
<내 사랑 못난희>,<쿨러브>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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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1권>
기묘한 인물화
객기의 대가
그 남자는 바나나 껍질처럼
입석도 차표는 차표죠
그 말이 그 말이 아니잖아요?
왈(曰), 밀고 당기기만 하다 보면 실은 툭 끊어지고 말지어니
그 남자의 품은 모닥불이 다 타고 남은 자리처럼
그녀의 상상들은 철저히 검증된 시나리오?
스스로 일어서는 방법
어떻게 하면 키스해도 되는데?
계약 키스 관계의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