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 사실은 객관적 존재에 대하여 그 존재의 근거로서 인식될 수 있다고 말한 주관 론자 미키 기요시(三木淸)은 그의 저서 〈금일(今日)의 윤리의 문제와 문학〉이라는 서론에서 주체와 객체의 기계적 분리를 하고, 이것을 구별하여 전자는 주관적 진실성이라고 하고 후자를 객관적 현실성이라고 규정하였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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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한효(韓曉)(1912년∼?) 본명 한재휘(韓在暉)
문학비평가
출생 함경남도 함주
카프(KAPF 활동 중앙위원 역임
월북
평론 〈신창작방법의 재인식을 위하여〉, 〈사회주의리얼리즘 재검토〉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