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풍납초등학교 2학년 양다현입니다.
제가 이 책을 만든 이유는 주인공 코쿠를 통해서 ‘솔직하자’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입니다.
책의 장면을 그릴 때, 주인공을 여러 장면에서 똑같이 그려내는 것이 어려웠지만
저의 그림들에 색을 칠하고 한 장 한 장 마무리하는 작업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어린이 작가로서 더 좋은, 재미있는 책을 만들겠습니다.
어린이 작가 양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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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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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다른 누군가와는 다르게 우월해 보이고, 선망의 대상이 되고 싶어 하는 주인공 코쿠가 있어요. 그래서 허세와 거짓으로 자기를 포장하죠.
어린이 작가 양다현은 주인공 코쿠를 통해 말하고 있습니다.
‘솔직하자’고 본래의 모습이 조금은 어눌하고 부족해도 괜찮다고…
거짓으로 포장하는 것은 아름답지 않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