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의 계약, 혼을 집어 넣은 그림 등을 소재로 한 단편 공포 소설.
미술관 관람을 취미로 하는 주인공은 유명한 화가의 작품전을 보기 위해서 낯익은 미술관을 찾았다가 관람객이 붐비는 바람에, 인적이 드문 계단을 헤매게 된다. 그때 어두운 복도에서 기이한 그림이 걸린 것을 발견한다. 그림 속 형체나 물체들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굉장히 묘한 생명력을 가진 그림에 몰입해서 감상하게 되는 주인공. 그때 미술관 경비원이 다가와 그 그림은 미술관의 소장품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가져와 몰래 걸어놓은 것이라면서 철거를 한다. 주인공은 경비원에게 부탁해서 그 그림을 집으로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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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맨리 웨이드 웰먼 (Manly Wade Wellman, 1903 - 1986)은 미국의 SF, 공포, 판타지, 역사, 청소년 소설 작가이다. 미국 중서부의 애팔라치아 산맥을 배경으로 한 공포 소설이 인기를 끌었고, 은 기타줄이 달린 기타를 가지고 다니는 탐정, 존 더 발라디어, 오컬트 탐정, 퍼수이반트 판사, 오컬트 탐정, 존 선스톤이라는 유명한 캐릭터들을 만들어낸 작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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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25 (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