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식물학을 전공하고 미생물과 생화학과 분자생물학의 여러분야를 더듬어 왔습니다.
생물공학이나 생태문제도 널리 보아왔습니다.
생명을 학문적으로 접근하면서도
문화적으로 접근하는 성향이 더해가면서
식물과 동물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일년 넘게 조선일보와 소년조선일보에 신문은 선생님의 동물이야기와 생태이야기 등을 주간 연재하기도 하였습니다.
생태계서비스나 기후생태문제 등도 다루어왔으나 생명의 말과 생명의 노래는 연상과 직관으로 짜여져 나옵니다.
이제는 조사와 연구나 교육 등이 멀어지며
생명의 노래가 온몸에 휘감아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