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판타지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림책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이라는 책을 읽고 난 후,
언니와 있었던 일들이 생각나 지금의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어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동안 재미있는 일도 있었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완성하고 나니 정말 기분이 좋아요.
어린이 작가 이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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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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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형제자매와 별거 아닌 일에 다투고, 별거 아닌 일에 함께 즐거워했던 어릴 적 추억이 있으시죠?
물론 성인이 된 이후에도 티격태격은 계속되기도 하죠. ^^
어린이 작가 이주연은 아주 사소한 일에 티격태격하는 자매 이야기를 그렸어요.
이야기 속의 자매는 어떤 방법으로 화해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