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시인의 만남(상편)

이석환 | 좋은땅 | 2020년 02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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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기독교 신앙의 시문학을 찾아 그토록 오랜 세월을 교회로 나아간 까닭은 무언가 다른 의문을 파고들기 위한 방침이었다. 그렇다면 왜! 바꾼 것일까? 절망 속에 빠진 세상 문학의 끝에서 새롭게 들고 일어서는 뜻 깊은 메시지가 필요한 시점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신앙의 평온을 누리는 하늘로의 고뇌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바 되었고 맑은 영혼의 빛이 매일처럼 내 비추는 가운데 시의 밝힘이 투명하게 타오르는 찬란한 불꽃이 되었다.

쉬지 않고 부는 시 바람이 어디서 불어오는가?
한 줄의 질문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실로 보아 일치적인 현상을 떠올리게 한다.
연속타를 날리는 모든 깨우침의 필요성!

높고도 드넓은 하늘로 날아올라 활짝 펴는 날개가 추락하지 않는 막강한 힘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어디서부터 솟구치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손길에 달려있고 어디 가서 무엇을 하던 절대로 놓칠 수 없는 줄 선이 끊기지 않는다. 하여 머리가 확 깨어있을 때 바로 잡고 이어나가야 함을 잊어선 안 된다.
- ‘신앙문학전집 인사글’ 중에서

저자소개

1965년생 경기도 고양시 출생

믿음의 인생을 살면서
신실로 깨우친바 되어
신앙문학 연구를 끊임없이 하여온
하나님의 시인으로 남아 있음.

신앙 시집 『맑은 영혼으로』, 『십자가의 부활』, 『크리스천 시리즈』 출간함.

이석환의 울타리문학
http://blog.daum.net/sukhwan

목차소개

시인의 말9
인사 글: 아직도 다 펴지 못한 날개10

1. 첫 줄의 시12
2. 왜! 하나님 문학이어야만 하는가?13
3. 시가 오른다(원제: 믿음의 산행)16
4. 글쓴이의 벗17
5. 무한 정 글의 세계18
6. 시 창작 교실19
1) 오늘의 기도
2) 빈 교실
7. 피아니스트(원제: 예술은 살아있다)24
8. 시와 글의 차이점25
9. 하나님과 시인의 만남 128
10. 하나님과 시인의 만남 230
11. 대작 프로젝트32
12. 고독의 끝은 없다35
13. 신앙문학36
14. 10년의 세월40
1) 추억 속의 향연
2) 축복받은 신앙 시편
15. 하늘 위의 무한 예술46
16. 찬송이란! 무엇인가?47
17. 종이 책49
18. 글의 시작51
19. 글의 기도53
20. 신학 예편서55
21. 감동의 순간 / 서시57
22. 미래문학58
23. 문학의 힘은 독서다60
24. 시인의 달란트63
25. 글과 나65
26. 이것이 문학이다67
27. 마음을 내려놓는 글71
28. 작가의 계절73
29. 글로의 발전74
30. 작가 손실76
31. 신념과 자존심(원작: 문학의 단계)78
32. 시 구상을 위한 기도80
33. 나의 영혼 나의 노래81
34. 아직도 못다 쓴 글 문학82
35. 신념84
36. 세상 속의 시인들85
37. 시와 걷다89
38. 두 편의 시 비교분석92
1) 가을을 타는 시
2) 믿음을 타는 시
39. 기나긴 글로의 여행94
40. 집중타격96
41. 그와 나는 다르다(예술의 차이)98
42. 기도 예술101
43. 작품의 완성도102
44. 타임캡슐104
45. 영원한 시인(원제: 나의 길)105
46. 믿음시의 표현력110
47. 긴 날의 이야기113
48. 시의 키 포인트115
49. 1965년생 추억 속의 시117
50. 무한시의 기다림119
51. 시인의 시120
52. 시의 탄생 / 주의 영혼 / 그리고122
53. 하늘나라를 향한 믿음의 대서사시124
54. 그 후의 시126
55. 시인의 새벽128
56. 시인의 신앙129
57. 시 사랑 하늘이 되어130
58. 찬란한 주 영광의 시132
59. 시의 각도134
60. 고독한 사랑을 외친다(작가 손실 후속 글)136
61. 크리스천 시인이 되어138
62. 시문학과 교회141
63. 신의143
64. 다시는 쓸 수 없는 시144
65. 시에 실어145
66. 시의 꽃146
67. 그대 아직도 시를 쓰고 있는가?148
68. 시를 공사하다149
69. 아침의 시150
70. 시의 계절152
71. 시와 영혼과 하나의 사랑153
72. 하늘 시의 나래154
73. 시와 사랑과 그리움155
74. 시의 이야기157
75. 문학의 소리159
76. 시인은 시를 파먹고 산다161
77. 신앙소설163
78. 하나님 시문학의 완결 편165
79. 영원함을 향한 시의 노래167
80. 시를 말하다168
81. 나의 머리는 쉬지 않는다170
82. 신앙문학의 세계172
83. 주의 이름 찬미의 시(누리 꾼)174
84. 선의 시175
85. 지금은 구상 중176
86. 시를 위한 연주 곡178
87. 왜! 시라 하는가?179
88. 시를 발견하다181
89. 이젠 신앙의 시로183
90. 시가 흐르는 강물185
91. 신앙시집187
92. 시를 써도 모자라는 믿음188
93. 믿음 시를 위한 시189
94. ?이렇게 쓰는 시는 어디에도 없다
(원제: 주 하나님에 의한 시)190
95. 영광의 하나님을 찬양하라191
96. 외로운 투혼(원제: 가을예술)192
97. 시가 돌아오다193
98. 아름답지 않은 시195
99. 신앙 시의 의미197
100. 추억의 시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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