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보여준 한국인의 신명난 흥과 탁월한 근성을 보며 개인의 삶과 일터에 접목시키기 위한 연구를 위해 유머경영연구소를 설립했다. 이후 “내 안의 잠든 즐거움과 열정을 깨워라”로 한국경제신문사와 (사)한국강사협회에서 선정한 명강사가 되었고, 중앙일보 비즈넷타임즈 ‘성공학 명강사’, (사)한국HRD협회 『HRD명강사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효성그룹에 공채 입사했다.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인사조직 분야 석사를 마쳤으며, 명지대학교에서 『감정노동과 직무소진 관계에서 사회적 지원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찰대학교 외래교수이며, 2015년 12월. 명예경찰에 위촉되었다.
현재는 감성연구소 ‘아레테’ 소장, 감정경영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끌리는 사람들의 유쾌한 커뮤니케이션』, 『끌리는 사람들의 대화의 기술』을 지도하는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5년~ 2019년까지 5년 연속 최우수 교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연 200~300회의 강연을 한다.
열정과 탁월함을 깨우는 ‘탁월수업’, 스트레스와 번아웃으로부터 좀더 자유로워지기 위한 ‘욱하지 않고 꿍하지 않는 감정의 비밀’ 특강 등을 진행한다. 저서 《끌리는 사람들의 유쾌한 커뮤니케이션》, 《창의적 유머 교수법》, 번역서 《자기관리 성공노트》, 《인생, 뜨겁게 살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 《기업을 살리는 웃음의 기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