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집

윤동주 | 유페이퍼 | 2019년 11월 0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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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별하나에 추억과 별하나에 사랑과 별하나에 쓸쓸함과 별하나에 동경과 별하나에 시와 별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_ 시 별 헤는 밤 中 밤 하늘을 바라보며 삶을 노래했던 일제 강점기의 시인 윤동주의 100편이 넘는 시를 일괄 수록했다.

저자소개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달을 쏘다」 「자화상」 「쉽게 씌어진 시」를 발표하였고 대학시절 틈틈이 썼던 시들 중 19편을 골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내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1943년 항일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福岡刑務所)에 투옥 100여 편의 시를 남기고 스물여덟의 젊은 나이로 타계하였다. 그의 죽음에 관해서는 형무소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를 정기적으로 맞은 생체실험 일본군에 의한 마루타가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나 불확실하다. 윤동주는 일제 강점기 후반의 양심적 지식인의 한 사람으로 인정받았으며 그의 시는 일제와 조선총독부에 대한 비판과 자아성찰 등을 소재로 하였다.

목차소개

윤동주 시집
자화상
서시
새로운 길
돌아와 보는 밤
간판없는 거리
병원
새벽이 올 때까지
무서운 시간
십자가
바람이 불어
슬픈 족속
또 다른 고향

흰 그림자
쉽게 씌어진 시
참회록
간(肝)
위로
팔복
아우의 인상화
유언

한란계
양지쪽
이런 날
눈 감고 간다
가슴1
가슴2
삶과 죽음
종달새
비 애
트루게네프의 언덕
장미 병들어
모란봉에서
꿈은 깨어지고
이 별
별헤는 밤
소년
눈 오는 지도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사랑스런 추억
흐르는 거리
산협의 오후

사랑의 전당
이적
비오는 밤
달 같 이
바다
소낙비

산골물
명상
풍경
황혼이 바다가 되어
아침
빨래
산림

비둘기
산상
황혼
남쪽하늘
창공
거리에서
초한대
오줌싸개지도
호주머니
해바라기 얼굴
귀뜨라미와 나와
사과
반딧불
애기의 새벽
햇빛.바람

둘 다

참새
나무
산울림
무얼 먹고 사나
햇비
버선본
편지

굴뚝
만돌이
기왓장 내외
병아리
조개껍질
고추밭
고향집
비행기
내일은 없다.


거짓부리
눈2
비로봉
빗자루
판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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