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랑 시집

김영랑 | 유페이퍼 | 2019년 11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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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中 한국 순수서정시의 개척자 김영랑 시인의 시 모음집.

저자소개

김영랑 시인은 섬세하고 잘 다듬어진 언어로 영롱하며 서정적인 시를 노래하였다. 「동백잎에 빛나는 마음」 · 「언덕에 바로 누워」 · 「독을 차고」 등을 저술하였으며 우리나라의 순수 서정시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 1950년 9월 한국전쟁 당시 포탄 파편에 맞아 타계하였다.

목차소개

김영랑 시집
가늘한 내음
가야금
강물
강선대(降仙臺)
거문고
그 밖에 더 아실 이
그 색시 서럽다
그대는 호령도 하실 만하다
금호강
꿈밭에 봄마음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낮의 소란소리
내 마음을 아실 이
내 옛날 온 꿈이
내 훗진 노래
노래
눈물 속 빛나는 보람
뉘 눈결에 쏘이었소
님 두시고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독을 차고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
두견
들꽃
땅거미
떠날아가는 마음
마당 앞 맑은 새암
망각
모란이 피기까지는
묘비명
무너진 성터
물 보면 흐르고
물소리
미움이란 말
바다로 가자
바람에 나부끼는 갈잎
밤사람 그립고야
뵈지도 않는 입김

불지암(佛地庵)
비는 마음
빛깔 환히
뻘은 가슴을 훤히 벗고
판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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