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시집

이육사 | 유페이퍼 | 2019년 12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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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는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횐 돛 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 (淸泡)를 입고 ?아 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 시 청포도 일제강점기 저항시인 이육사의 시를 수록하여 언제든 다시 찾아볼 수 있게 하였다.

저자소개

이육사. 일제 강점기에 시인이자 독립운동가로 총칼 대신 문학으로서 일제에 저항하였다. 민족의 위기에서 솔선수범한 실천적 문학인이다. 「청포도」 「절정」 「광야」 등을 저술하였다.

목차소개


나의 뮤―즈
강(江) 건너간 노래
남한산성
독백
만등동산(晩登東山)
소년에게

광야
바다의 마음
반묘(班猫)
근하석정선생육순(謹賀石庭先生六旬)
서울
광인(狂人)의 태양
서풍(?風)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소공원(小公園)
교목(喬木)
춘수 삼제(春愁 三題)
실제(失題)
아미(蛾眉)
노정기(路程記)
해조사(海潮詞)
아편(鴉片)
연보(年譜)
일식(日食)
황혼
자야곡(子夜?)
해후
절정(絶頂)
주난흥여(酒暖興餘)
호수
청포도
초가
파초
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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