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 시집

박인환 | 유페이퍼 | 2019년 12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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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인생(人生)은 외롭지도 않고 거저 낡은 잡지(雜誌)의 표지(表紙)처럼 통속(通俗)하거늘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목마는 하늘에 있고 방울 소리는 귓전에 철렁거리는데 가을 바람 소리는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 ... - 시 《목마와 숙녀》 中

저자소개

박인환은 1950년대의 대표적인 모더니즘 시인이다. 서구적 분위기를 풍기는 동시에 어두운 현실을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대표작으로 《세월이 가면》 《목마와 숙녀》 등의 작품을 남겼다.

목차소개

검은 신이여
고향에 가서
나의 생애에 흐르는 시간들
남풍
지하실
가을의 유혹
다리 위의 사람
목마(木馬)와 숙녀(淑女)
무도회
미래의 창부(娼婦)
1953년의 여자에게
밤의 노래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
불행한 샹송
불행한 신
살아 있는 것이 있다면
기적(奇蹟)인 현대
새벽 한 시의 시(詩)
세 사람의 가족
세월이 가면
거리
센티멘털 쟈니
신호탄
어느 날
어린 딸에게
행복
열차
죽은 아포롱
의혹의 기(旗)
인천항
검은 강
일곱 개의 층계
한줄기 눈물도 없이
판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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