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내가 본 김학렬 부총리
ㆍ프롤로그 : 어느 ‘Can Do Spirit’ 22
1부 고성 촌놈, 대한민국 1호 관료 되다
ㆍ홍안의 경상도 촌놈 ㆍ경남중학교의 깐깐한 영어 선생 ㆍ대한민국 고등고시 1호 ㆍ고성 촌놈, 미국 유학 가다
ㆍ재무부의 열혈 과장 ㆍ첫 번째 은인 ㆍ4ㆍ19로 하루아침에 사세국장으로 ㆍ신생 부처 기획원으로 시집가다
ㆍ1급 승진 5개월 만에 보직해임
2부 나라님과 함께 한국 경제를 위하여
ㆍ‘젖줄’ 미국과 삐거덕 ㆍ백수의 화려한 컴백 ㆍ장관급 차관의 등장 ㆍ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아버지’
ㆍ전대미문의 장차관: 불도저와 면도날 ㆍ세 달짜리 재무장관 ㆍ“재무부의 영광 되찾겠다” 독립을 선언하다
ㆍ일본 주최 국제회의에 한복을 입고 가다 ㆍ대통령의 경제 아바타, 경제수석 ㆍ청와대에서 눈뜬 통치 메커니즘
3부 40대 부총리 태풍을 몰고 오다
ㆍ모두가 놀란 부총리 임명 ㆍ파격 부총리의 파격 인사 ㆍ터줏대감 장관들을 어떻게 이끌고 갈 것인가
ㆍ퇴로는 없다: 포항종합제철 건설 ㆍ부총리 리더십 ㆍ‘진짜’ 쓰루 팀이 출범하다
4부 부총리의 나라 살림: 빠르게, 낮게, 고르게
ㆍ물가와의 전면전 ㆍ3차 5개년 계획의 ‘할아버지’ ㆍ‘기적의 볍씨’로 녹색혁명 ㆍ안보 불안과 4대 핵공장
ㆍ무상원조 드디어 졸업하다 ㆍ‘덮어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ㆍ인재의 산실 KDI ㆍ제 식구는 최강으로 담금질
ㆍ정부 주도 vs 민간 주도 논쟁 ㆍ군림하는 부총리 ㆍ슈퍼 기획원 시대의 도래 ㆍ대통령은 부국(富國)의 파트너
5부 기우는 달의 긴 그림자
ㆍ‘정치인 쓰루’에 등 돌리기 시작한 언론 ㆍ“국민이 까불면 나라 망한다” ㆍ‘해임 건의 3인방’에 올라 ㆍ한밤중, 서재를 털리다
ㆍ4대 핵공장 주도권은 청와대로 ㆍ입원 중 국회에 불려 나오다 ㆍ2차 5개년 계획이 평가받는 날, 사망하다 ㆍ명물 관료의 긴 퇴장
ㆍ에필로그 지금도 내 아비의 꿈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