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 3은 그립다 시리즈의 셋째입니다.
제암문고로 엮어내는 책에서 37호입니다.
제암문고로 시집을 내면서 처음 나온 것이 그립다이고 2호가 내노래입니다.
그립다와 내노래는 그만큼 애착이 가는 책입니다.
끝없는 그리움과 노래.
사랑이고 인생입니다.
누구나 가지가지 일들이 길게 펼쳐지는 사랑이고 인생입니다.
내노래와 그립다는 현재 각각 3권이 나왔으나 사랑만큼 인생만큼 이어집니다.
물결에도 바람에도 별빛에도 풀에도 마음에도 끝없이 비쳐드는 그리움과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