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 6
제1장 쓴 맛, 단 맛에 지친 일상
모멸감으로 시작한 학업 … 12
악바리 맛으로 단련하다 … 20
따뜻한 칼국수 한 그릇 … 25
벌레 먹은 재료 … 31
나만의 요리법 만들기 … 37
그릇 점검부터 … 42
틀린 맛은 없다 다만 다른 맛일 뿐 … 47
기존 맛에서 지금의 맛 평가금지 … 52
제2장 온갖 재료가 섞인 세상
어른 맛을 보다 … 58
겨자 맛 큰 딸 … 64
계륵 같은 부부의 맛 … 72
매운 맛 vs 담백한 맛 … 78
경청의 맛, 용기를 내다 … 83
친정엄마, 측은한 맛 … 90
민감한 맛을 알아채다 … 96
묵은 맛이 정답다 … 99
제3장 재료의 종류보다 요리법이 중요하다
콤플렉스, 성장의 맛 … 105
지레짐작, 확인이 필요한 맛 … 110
비교, 식중독 맛 … 115
리더, 무게감이 실리는 맛 … 121
기다림, 뜸이 필요한 맛 … 126
나다움, 원재료의 깊은 맛 … 134
말, 듣는 자가 주인공이 되는 맛 … 138
제4장 인생의 맛과 향을 내는 감미료
인생 멘토 감미료는 나침판 같은 맛 … 144
용서(容恕)감미료는 소화제 맛 … 150
자기연민 감미료는 달고 씁쓸한 맛 … 156
부부 감미료는 오미자 같은 맛 … 163
실수 감미료는 포춘 쿠키 맛 … 170
정(情)감미료는 풍미가 높아진다 … 174
제5장 지극히 주관적인 인생 요리법
나는 왜(why)요리하는가 … 178
복(福)_요리사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 182
육아_부모 함께 성장하는 발효 시기 … 186
젊은 세대의 부모__나뭇잎 넣은 물 한 잔 … 192
중년_꽃봉오리를 품은 국화차 … 197
마치는 글 … 202